아이월드 브리즈번의 Joon 입니다.
몇일 전 호주 독립기술이민과 엔지니어링 기술심사 key point 등에 대한 설명에 이어 제가 전공하고 일하고 영주권까지 받게 해준 기계공학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호주 엔지니어링 회사"라고 하면 아마 플랜트/건설업에 일하신 분들은 가장 먼저 떠오르는 회사가 월리파슨스(WorleyParsons)일겁니다. 호주 엔지니어링 회사인데 대부분의 주요 프로젝트들은 중동 쪽에 FEED나 PMC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고 호주 현지에서는 큰 프로젝트들이 별로 없습니다. 게다가 요즘 중동에 화공/정유프로젝트 경기가 많이 침체된 상태이고 호주도 많은 영향을 받아서 비슷한 프로젝트들은 잘 안 뜨는게 현실입니다. ABB, AMEC, Halliburton, Clough, Thiess, Monadelphous, AECOM, Technip, Fluor, Jacobs, Bechtel, Parsons, Downer, CH2M, SNC-Lavalin, KBR, CB&I, McConnell Dowell, Ausenco, John Holland, Arup, Siemens, GE, Schlumberger, Cardno, Petrofac, CIMIC 등등 수많은 글로벌 건설/엔지니어링 대기업들이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그리고 퍼스 위주로 사무실을 두고 있지만 실제로 수행하는 프로젝들은 많지 않습니다..
몇일 전 호주 독립기술이민과 엔지니어링 기술심사 key point 등에 대한 설명에 이어 제가 전공하고 일하고 영주권까지 받게 해준 기계공학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호주 엔지니어링 회사"라고 하면 아마 플랜트/건설업에 일하신 분들은 가장 먼저 떠오르는 회사가 월리파슨스(WorleyParsons)일겁니다. 호주 엔지니어링 회사인데 대부분의 주요 프로젝트들은 중동 쪽에 FEED나 PMC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고 호주 현지에서는 큰 프로젝트들이 별로 없습니다. 게다가 요즘 중동에 화공/정유프로젝트 경기가 많이 침체된 상태이고 호주도 많은 영향을 받아서 비슷한 프로젝트들은 잘 안 뜨는게 현실입니다. ABB, AMEC, Halliburton, Clough, Thiess, Monadelphous, AECOM, Technip, Fluor, Jacobs, Bechtel, Parsons, Downer, CH2M, SNC-Lavalin, KBR, CB&I, McConnell Dowell, Ausenco, John Holland, Arup, Siemens, GE, Schlumberger, Cardno, Petrofac, CIMIC 등등 수많은 글로벌 건설/엔지니어링 대기업들이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그리고 퍼스 위주로 사무실을 두고 있지만 실제로 수행하는 프로젝들은 많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요즘 호주에는 어떤 프로젝트들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재생에너지, 풍력발전소, 태양광발전소 등의 필드에서는 꾸준히 프로젝트들이 뜨고 있습니다. 2017년 올해 호주에서 발주된 주요 프로젝트 15여건 중 무려 10개가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 (Solar Energy Project)나 풍력발전단지 프로젝트 (Wind Farm Project)들입니다.
호주의 면적은 세계 6위인만큼 땅이 넓고 넓은 나라인 점 잘 아실 겁니다. 게다가 호주는 광업은 물론 원유와 천연가스 매장량도 상당하고 무엇보다도 셰일가스 부존량은 세계 6위일 정도로 여러가지 자원이 풍부한 나라입니다. 세계 경제 시장의 흐름과 동시에 미국과 중국의 수요와 동향에 큰 영향을 받는 나라이지만, 기본적으로 자원이 많은 나라이면서 인구가 상대적으로 작은 호주에 엔지니어링은 언제 어떻게 급상승할지 모르는 큰 POTENTIAL을 가진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태양광이나 풍력발전 프로젝트에는 어떤 전공의 엔지니어들이 가장 많이 기여할까요? 아무래도 기계공학 (Mechanical Engineering) 전공이 엔지니어링 그 어떤 분야와도 연관성이 가장 높고 필요하기도 한, 보편적이고 활용도가 높은 전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 기계공학 전공을 하고 7년간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해외플랜트 프로젝트를 하다가 호주로 왔습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Energy 시장이 심각한 turndown을 겪고 있고 호주도 어쩔수 없이 영향을 받고 있지만 이 거대한 땅덩어리를 언젠가는 어떻게든 활용이 될 수 밖에 없기에 호주에서 엔지니어링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퀸즐랜드의 공과대학이라고 말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학은 딱 두 군데입니다:
1. Queensland University of Technology (QUT)
2. University of Queensland (UQ)
왜 QUT를 1번으로 뒀을까요? 세계 랭킹으로는 UQ가 더 높지만 호주 취업에 더 유리한 코스를 제공하는 학교는 QUT라고 할 수 있습니다. UQ는 호주 G8 (Group of Eight)에 들어간 명문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지만, 기술과 실습 위주로 이루어진 코스들로 인해 Employer들이 QUT 학생들을 많이 선호한다고도 합니다. 물론 더 학문적인 공부를 원하고 석사/박사까지 학업을 이어가실 분들은 UQ가 나을 수도 있습니다.
● QUT Bachelor of Engineering (Honours) (Mechanical)
- 기간: 4년 (매년 2월/7월 입학)
- 학비 (2018년 기준): $35,000 per year
- 입학조건: 수능점수 317점 (국어, 수학, 영어) + IELTS Academic 점수 6.5 (각 밴드 6.0 이상)
● UQ Bachelor of Engineering (Honours) (Mechanical)
- 기간: 4년 (매년 2월/7월 입학)
- 학비 (2018년 기준): $40,736 per year
- 입학조건: 4년제 대학 1학년 수료 (GPA 제출) + IELTS Academic 점수 6.5 (각 밴드 6.0 이상) (고2/고3 수료자는 IES Foundation Program을 통해 UQ 입학 가능)
물론 퀸즐랜드 말고도 뉴사우스웨일즈와 빅토리아 주에도 유명한 공과대학들이 있습니다! :)
New South Wales 주 / 시드니 지역:
- University of Sydney
-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 University of Technology Sydney
Victoria 주 / 멜번 지역:
- University of Melbourne
- Monash University
- RMIT (Royal Melbourne Institute of Technology) University
Western Australia 주 / 퍼스 지역:
- 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
South Australia 주 / 애들레이드 지역:
- University of Adelaide
ACT / 캔버라 지역:
-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 분들 중 브리즈번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언제든 사무실로 와주시면 친절하고 정확한 상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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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2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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