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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월드 하이호주 브리즈번 Joon 입니다. 호주 일상 중 가장 즐거운 액티비티 중 하나는 바로 테니스 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테니스를 좋아했는데 한국에서는 테니스를 치려면 시간과 돈을 많이 투자해야 하죠. 그리고 불과 몇 년 전까지만 ...

[호주 영주권] 호주 의료분야 : QUT - 족부의학 (Bachelor of Podiatry)

아이월드 하이호주 브리즈번 Joon 입니다.


호주 일상 중 가장 즐거운 액티비티 중 하나는 바로 테니스 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테니스를 좋아했는데 한국에서는 테니스를 치려면 시간과 돈을 많이 투자해야 하죠. 그리고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저는 척박한 사우디 땅에서 모래바람 맞으며 힘들게 겨우 테니스를 쳤기때문에, 호주의 테니스 환경과 문화가 너무너무 반갑고 좋았습니다.

자, 테니스 얘기는 그만 하고 (테니스 관련은 다른 포스팅을 조만간 올릴께요!) 제가 테니스 얘기를 꺼낸 이유는 사실 좀 슬픈 제 이야기입니다 :(
언제부턴가 아침에 일어나 걷기 시작할 때나 퇴근하고 집 마루바닥을 맨발로 걸어다닐 때나 발꿈치가 찌릿찌릿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테니스를 너무 무리하면서 쳤나... 평발도 아닌데.. 호주 겨울에 집안이 너무 추워서 발근육이 놀랬나... 아직 30대 중반인 제가 이렇게 말하기는 웃기지만 "이게 노화다"라는 말을 하고 다녔는데 어느날 친한 형이 그러더라고요: "그거 족저근막염일수도 있어"...



족저근막염을 검색했죠: "Plantar fascitis" 그러다가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집근처 동네를 다니거나 쇼핑몰을 다닐 때 참 여기저기 자주 보이는 명칭: "PODIATRY".
네, 그렇습니다. 호주에는 Podiatry가 굉장히 발달돼 있습니다. 호주분들이 키와 몸이 크셔서 그런지 아무래도 발근육에 무리가 많이 가겠죠? 게다가 여름되면 남녀노소 맨발로 다니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고 그냥 동네 슈퍼나 길거리에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Podiatrist에 대한 수요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전문의사들이 발의 문제들을 치료해주는 것이죠.


Podiatry (족부의학)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호주 족부의학 과정들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 놓은 글을 하나 링크걸어 드릴께요.

http://blog.naver.com/fsleader/220748282645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관련 링크로 연결됩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릴 과정은  QUT의 족부의학 (Bachelor of Podiatry) 학사 과정입니다.

QUT Bachelor of Podiatry
기간: 4년 (2018년 2월 입학)
학비: $33,200 per year
조건: IELTS 7.0 (6.5 each band) + 수능점수 334점

QUT 족부의학 과정은 퀸즐랜드에 최초로 시작된 Podiatry 과정이며 course 중 1000 시간 이상 학교 캠퍼스 내 clinic에서 hands-on-learning (실습)까지 제공하는 유일한 대학입니다.
족부의학에 대한 미래 전망은 매우 좋습니다. Job Outlook에 의한 future growth가 "very strong"하답니다. 의학에 관심이 있으셨고 전문적으로 환자들을 치료해주는 specialist가 되고 싶으신 분들께 이 과정을 추천드립니다!
(얼른 공부하시고 제 발도 치료해주세요! ㅎㅎ)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 분들 중 브리즈번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언제든 사무실로 와주시면 친절하고 정확한 상담해드리겠습니다.

▲Level 3, 243 Edward Street, Brisbane City

한국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카카오톡 이미지를 누르시면 자동 연결됩니다.

https://pf.kakao.com/_hAZb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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