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호주 간호사 협회의 발표에 따라 모든 간호학과 입학 점수를 IELTS 7.0 (각밴드 7.0) 으로 조정했습니다. 심지어 TAFE 간호학과마저 7.0으로 영어장벽이 높아짐으로써 낮은 영어점수 입학조건이라는 TAFE의 가장 큰 장점이 없어지고, Enrolled Nurse 면허 취득이 가능한 점 이외에는 어떻게 보면 메리트가 없어진 것이나 다름이 없었죠. TAFE 간호의 대안으로 아래와 같은 옵션들로 정리해볼 수 있겠습니다.
1.입학조건 아이엘츠 7.0을 만들고 대학으로 바로 입학.
2.대학교 디플로마 헬스과정을 통한 입학.
3.대학부설 어학원 EAP 를 통한 디플로마, 학사입학.
오늘은 이 중 비용적인 면에서나, 영어 자격조건 면에서 가장 현실적인 선택이 될 수 있는 대학교 디플로마 헬스과정을 통한 입학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브리즈번 대표 대학교인 QUT와 Griffith에 개설되어 있는
컬리지코스를 통해서 대학교 2학년으로 편입하는
방법입니다.
아래
표를 통해서 두 학교의 차이점을 비교해보실 수 있는데요, 두학교 모두 컬리지 학업이 끝나면 학점인정이 되어서 2학년으로 편입 가능하지만
그리피스 대학교가 한과목 더 많이 인정을 해주는 반면에 입학에 필요한 영어조건은 QUT가 더 낮습니다.
컬리지에 입학하기 위해서 부족한 영어점수를 대학부설 어학원 EAP를 통해 입학영어조건을 맞추실 수도있습니다. 그만큼 학업기간과 연수 비용이 늘어나긴 하겠지만요. 상담이 필요하시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상담문의 주세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 분들 중 브리즈번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언제든 사무실로 와주시면 친절하고 정확한 상담해드리겠습니다.
▲Level 3, 243 Edward Street, Brisbane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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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전화 주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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