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전문 유학원, 아이월드유학입니다.
호주 영주권, 호주이민을 고민할 때 대학교 이상을 진학해야하는 전문직 아니면 기술학교 (TAFE / College) 를 생각하게 됩니다. 기술분야로 영주권 가능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는 직업군을 살펴보면 요리, 자동차 정비, 목수, 타일, 용접 등이 대표적이죠. 몇년전 까지만 해도 요리유학이 대세였다면, 최근 남자분들 중 타일쪽으로 방향을 잡으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늘었습니다. 오늘은 호주 타일학교와 호주 타일러 전망에 대해 자세하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호주 타일러 (Tiler), 왜 주목 받고 있나?
호주 현지에 오셔서 타일 쪽에 관심을 갖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마 충분한 일자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타일을 쓰는 경우가 주방과 욕실 정도지만, 호주는 도심지역의 경우에는 아파트 형태로, 거주지의 경우 하우스나 타운하우스 형태의 집들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호주 집들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대부분 타일로 바닥이 깔려있어서 집을 짓거나 리모델링할 때 타일작업은 필수 입니다. 고급 아파트나 호텔에 들어가는 마블 (대리석) 작업 역시 타일러의 몫이라 타일러에 대한 수요는 꾸준할 수 밖에 없습니다.
◆ 호주 타일러 (Tiler), 꼭 학업을 해야지만 가능한가?
새로운 취업비자인 TSS와 RSMS 의 경력조건이 변경되기 전까지만 해도, 현장에서 타일일을 배우거나, 이미 경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경우 굳이 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RPL 로 호주 자격 취득이 가능했었기 때문에 이를 통해 취업비자, 영주권까지 바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워홀비자나 학생비자로 잠깐 일을 할 수는 있으나, 향후 비자 해결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학업을 통해 Certificate 를 취득하고, 그 이후 경력을 쌓아서 졸업비자와 TSS 비자로 연결되는 방법을 간구해야 합니다.
◆ 호주 타일과정이 개설되어 있는 학교들.
호주의 타일과정이 개설되어 있는 학교들은 크게 TAFE (주립기술전문학교) 과 사설 컬리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학업구성도 Certi 4 / Diploma 와의 패키지 여부에 따라 각기 달리 구성되어 있는데 Certificate 3 (1년) + Certificate 4 (1년)으로 구성되는 것이 개인적으로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됩니다. 1년만에 타일자격 취득하고 나머지 1년 동안 Part time 으로 경력을 쌓아 갈수 있기 때문에 졸업생 비자로 1.5년의 경력과 묶어서 2년의 경력을 만들어갈 수 있고, TSS 비자 신청을 위한 경력 조건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취업비자인 TSS와 RSMS 의 경력조건이 변경되기 전까지만 해도, 현장에서 타일일을 배우거나, 이미 경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경우 굳이 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RPL 로 호주 자격 취득이 가능했었기 때문에 이를 통해 취업비자, 영주권까지 바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워홀비자나 학생비자로 잠깐 일을 할 수는 있으나, 향후 비자 해결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학업을 통해 Certificate 를 취득하고, 그 이후 경력을 쌓아서 졸업비자와 TSS 비자로 연결되는 방법을 간구해야 합니다.
◆ 호주 타일과정이 개설되어 있는 학교들.
호주의 타일과정이 개설되어 있는 학교들은 크게 TAFE (주립기술전문학교) 과 사설 컬리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학업구성도 Certi 4 / Diploma 와의 패키지 여부에 따라 각기 달리 구성되어 있는데 Certificate 3 (1년) + Certificate 4 (1년)으로 구성되는 것이 개인적으로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됩니다. 1년만에 타일자격 취득하고 나머지 1년 동안 Part time 으로 경력을 쌓아 갈수 있기 때문에 졸업생 비자로 1.5년의 경력과 묶어서 2년의 경력을 만들어갈 수 있고, TSS 비자 신청을 위한 경력 조건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TAFE 의 타일과정은 사설 학교에 비해 크고 좋은 실습환경과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TAFE 타일과정 입학정보]
사설 타일학교의 경우 저렴한 학비와 수업 부담이 적은 부분이 (주 1일 수업 / 1일 실습) 가장 큰 장점입니다. 입학 가능일이 많아서 학업일정을 맞추기 수월하고, IELTS 점수가 없을 경우 자체 시험으로도 입학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TAFE 에 비해 규모가 작은 사설 학교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들 입니다.
[사설타일학교 입학정보]
◆ 타일러로 호주이민을 꿈꾸는 분들에게...
이 포스팅을 하기전 브리즈번에서 4년차 타일러로 일하고 있는 친구와 통화를 했습니다.
이 친구의 경우 현재 취업비자 (457)로 일을 하고 있고, ENS 로 영주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주로 골드코스트 쪽으로 일을 나가고 있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 중에 학교를 다니면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일자리의 기회도 많아서 타일쪽으로 도전을 해보는 것에 대해서는 매우 긍정적으로 이야기 하였습니다. 오래 손발을 맞춰온 사람들을 잡기 위해 고용주들이 스폰서도 잘 해주는 편이라고 하구요. 다만, 육체적으로 분명히 힘든 일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한 각오는 있어야 하고, 스폰서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비자신청을 위해 영어점수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 이런 부분에 대한 준비를 미리 미리 해놓아야 한다고 당부를 하였습니다.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 유학생에게 열려있고, 충분한 일자리와 적합한 임금이 제공되고 있다는 점에서 추천드릴 수 있는 직업군입니다. 또한 MTLSSL (중장기 이민직종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어서 졸업생비자 및 TSS 비자를 통해 호주 영주권을 준비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이 친구의 경우 현재 취업비자 (457)로 일을 하고 있고, ENS 로 영주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주로 골드코스트 쪽으로 일을 나가고 있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 중에 학교를 다니면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일자리의 기회도 많아서 타일쪽으로 도전을 해보는 것에 대해서는 매우 긍정적으로 이야기 하였습니다. 오래 손발을 맞춰온 사람들을 잡기 위해 고용주들이 스폰서도 잘 해주는 편이라고 하구요. 다만, 육체적으로 분명히 힘든 일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한 각오는 있어야 하고, 스폰서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비자신청을 위해 영어점수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 이런 부분에 대한 준비를 미리 미리 해놓아야 한다고 당부를 하였습니다.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 유학생에게 열려있고, 충분한 일자리와 적합한 임금이 제공되고 있다는 점에서 추천드릴 수 있는 직업군입니다. 또한 MTLSSL (중장기 이민직종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어서 졸업생비자 및 TSS 비자를 통해 호주 영주권을 준비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호주 타일학교 및 호주 타일러 전망과 관련해서, 호주 독립기술 이민과 관련해서 관심이 있으시거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상담문의주세요. 정확하고 친절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 분들 중 브리즈번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언제든 사무실로 방문해주세요.
▲Level 3, 243 Edward Street, Brisbane City
한국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카카오톡 이미지를 누르시면 자동 연결됩니다.
-호주에서 전화 주실 때
07-3128-1113 (호주번호)
-한국에서 전화 주실 때
02-362-6109 (국내전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