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명문 사립학교: 존 폴 컬리지 (John Paul College)

오늘은 호주 사립학교인 존 폴 컬리지 (John Paul College)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호주조기유학을 준비하셨던 분들이라면 호주 명문 사립학교인 존 폴 컬리지에 대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에요.

존 폴 컬리지 (John Paul College)

1982년 설립된 존 폴 컬리지는 호주 명문 남녀공학 사립 학교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어우르고 있는 학교입니다. 약 1,8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중이며, 이 중 국제학생은 약 12%정도 됩니다.

사립학교는 학교 지원시 영문자기소개서 제출 및 1:1 인터뷰가 필수로 동반됩니다. 명문 호주 사립학교인 존 폴 컬리지 역시 한국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화상으로 인터뷰가 진행되며, 약 10분 - 20 정도 소요됩니다.

WHY 존 폴 컬리지?

1. 한인 비율이 낮고 자체 진학준비반을 운영, 영어공부에 최적화된 학교
2. 주변 상권이 잘 발달되어 있어 편리한 생활 환경
3. 스포츠, 악기 연주활동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
4. 깨끗하고 치안이 좋은 주거지역에 위치
5. 학교 내 기숙사를 자체적으로 운영하여, 아이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

6. 깨끗하고 조용하고 주거지역인 데이지힐 (Daisy Hill)에 위치

7. 차로 10분-15분 거리에 대형 쇼핑센터, 한인슈퍼마켓, 공원, 병원 등 위치

8. 브리즈번 시티까지 차로 약 30분 이내

존 폴 컬리지 입학 조건

- 초등학교 : 최근 2년간 생활기록부 + 영문 자기 소개서 + 인터뷰
- 중학교 이상 : 최근 2년간 성적증명서 + 영문 자기 소개서 + 공식영어점수 + 인터뷰

인터뷰

인터뷰는 기본적으로 자기소개에 대한 질문들을 시작으로 영어레벨과 학년에 따라 여러 질문이 주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상 질문을 뽑아 미리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존 폴 컬리지는 유학생들을 위해 자체적으로 초등학교 및 중고등학교 진학준비반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인터뷰를 통해 영어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 본과정 전에 일정 기간의 진학준비반을 다녀야 합니다. 

진학준비반

진학준비반에서는 영어뿐만 아니라 본과정에서 배울 과목들을 함께 가르치기 때문에 학습에 뒤처지지 않고 호주 문화 및 학업에 빨리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진학준비반은 수준에 따라 보통 3개월 - 6개월정도 듣게 됩니다.

*존 폴 컬리지는 중학교 이상부터는 공식적인 영어 점수가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방과 후 골프, 축구, 수영, 농구, 배구, 크리켓, 치어리더, 디자인, 미술 등 다양한 스포츠/예술/음악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 손재종 코치가 가 이끄는 TY Sports Academy는 존 폴 컬리지와 협력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방과 후 교내에서 매일 축구 연습이 가능합니다. 

존 폴 컬리지 기숙사(보딩스쿨)

-  7학년 이상부터 지원 가능하며 

- 남녀학생이 구별된 기숙사동에서 생활

- 식당, 레크리에이션룸, 튜토리얼룸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존 폴 컬리지 보딩스쿨 장점

- 방과 전후 학교 특별활동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 가능

- 기숙사에 있는 학생들과 국제적인 인맥 형성

- 학교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 

- 서양 문화 및 예절에 대해 더욱 집중적으로 경험

- 글로벌 시대의 인재로 훈련받을 수 있음



명문 호주사립학교 존 폴 컬리지 및 호주조기유학 학교와 관련해서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아래 배너를 통해 문의주세요!

​호주전문 아이월드는 일반유학팀과 조기유학전문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을 직접 조기유학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팀이 조기유학의 목적, 기간, 예산, 아이의 성향과 진로까지 꼼꼼하게 분석하여 가장 적합한 학교 및 프로그램을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