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유학을 한 이후에 취득한 점수에 따라서 기술이민 신청, 또는 경력을 쌓은 이후에 고용주 스폰을 통한 취업이민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또는 호주 외의 국가에서 취득한 학력 및 경력을 바탕으로 점수제 기술이민 또는 취업이민으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호주 영주권을 취득하는 한국분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방법은 점수제 기술이민 및 고용주 스폰을 통한 취업이민입니다.
점수제 기술이민
- 직업, 나이 ,학력, 영어, 경력등을 바탕으로 점수를 계산
- 독립기술이민 (189)
- 주정부 기술이민 (190)
- 지방지역 기술이민 (491)
점수제 기술 이민은 모든 직업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각 카테고리에 따라서 기술이민 신청이 가능한 직업군 리스트가 있으며, 해당 직업으로 기술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카테고리별 (189 / 190 /491), 지역별 (each state), 직업별 (Occupation) 로 직업군 리스트에도 차이가 있고, 기술심사를 통과하는 조건에 차이가 있습니다.
최소 65점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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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에 EOI / Expression of Interest (이민의향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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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히디면 체류가능한 비자로 경력, 영어점수,추가학업, CCL, PY, 등으로 점수 추가 가능
호주 이민성은 매달 독립기술이민 (189) 및 지방지역 기술이민 (491)으로 영주권 초청장을 받은 분들의 최소 포인트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2020 7월 기준독립기술이민 90점지방지역 기술이민 95점
호주 이민성이 발표하는 영주권 초청인원 및 컷오프 점수는 매달 변경이 되고 있습니다. 호주는 경제 및 노동시장 등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영주권 초청인원은 매달 변경을 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초청인원이 많아질수록 컷오프 점수는 내려가게 됩니다. 이민성이 명시한 지방지역 기술이민 (491)은 가족스폰에 해당하는 것으로 주정부가 스폰하는 지방지역 기술이민 (491)과는 무관합니다.
주정부스폰 기술이민 (190) 및 지방지역 기술이민 (491) 은 별개로 생각을 해야 합니다. 최근 4개월간 점수제 기술이민으로 영주권을 받을 분들의 통계를 보면, 주정부스폰 기술이민 (190)은 독립기술이민 (189) 보다 3배 이상 많습니다. 주정부 후원을 통한 지방지역 기술이민 (491)은 독립기술이민 (189)와 비슷합니다.
고득점의 신청자가 영주권 취득에 있어서 유리한 것은 맞습니다. 다만 이민성 또는 주정부 입장에서 볼 때, 호주의 경제 및 노동시장 활상화에 이익이 될만한 조건을 가진 신청자를 우선하여 영주권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기술이민 카테고리별 (189//190/491)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컷오프 점수는 차이가 있으며, 각 주정부 (state) 의 상황에 따라서도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기술이민으로 호주 영주권을 준비한느 분들은 어떤 직업을 택할 것인지 , 그리고 직업에 따라서 어떤 루트들로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지 명확하게 이해를 해야합니다. 그에 맞추어서 영주권 취득에 필요한 준비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영주권 취득을 위한 순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준비를 하는 분들은 호주 이민법의 변경이 있더라도 유연한 대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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