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어학원: 브리즈번 Langports 리뷰, 9월 스페셜

브리즈번은 연중 온화한 날씨와 시드니와 멜버른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저렴한 생활비로 많은 유학생 및 워홀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인기있는 지역입니다. 특히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워킹홀리데이를 오시는 분들이라면 어학원 선택에 있어서 신중을 기하실텐데요. 오늘은 호주 대표 어학원 중 한 곳인 랭포츠(Langports) 어학원 청강 리뷰를 해보도록 할게요.

브리즈번 대표 어학원 Langports

1. 확실한 영어공부 체계

- 확실한 영어실력 증가 입니다.
- 랭포츠는 UFO+ 라고 하는 자체 영어커리큘럼 체계에 따라 영어수업이 이루어짐

- 세부적으로 나눠져있는 코스로 본인의 영어실력에 맞추어 이동수업을 진행

- 매주 레벨 테스트

영어의 사용 (Use of English), 스킬 (Focus on Language Skills), 전문성 (Option to Specialise), 워크샵 (Workshop) 이렇게 네 수업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Use of English 수업에서는 평균 레벨에서 공부를 하며, Focus on Language Skills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각각의 레벨에 맞는 반으로 이동하여 수업을 듣게 됩니다.

2. 학구적인 수업 분위기

-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적극적 수업 참여와 학구적 수업 분위기 
- English Only 규칙으로 캠퍼스내에서는 철저하게 영어만 쓰도록 함

- 다양한 국적비율로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유도

*제가 참여했던 반에도 한국인은 저를 제외하고는 단 한명 뿐이었습니다.

3. 다양한 엑티비티 시설

- 다양한 엑티비티 제공
- 쉬는시간이나 이동하는중에 친구들과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어울릴수있는 환경이 조성

- 탁구대나 게임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 배치
- 캠퍼스내에 바베큐시설이 갖추어져있어 주기적으로 학생들과 바베큐 파티

- 엑티비티 담당선생님이 따로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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