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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래저래 바빠서 거의 한주간 포스팅을 하지 못했네요. 이 일을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가 저희를 통해 수속하신 분들이 원하시는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루어 가실 때 인데요. 오늘은 몇일 전 받은 반가운 소식을 공유하려 합니다.  " 저 S...

남호주 주정부 후원 영주권 (SA 주 / Sub 190) 사례


 이래저래 바빠서 거의 한주간 포스팅을 하지 못했네요. 이 일을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가 저희를 통해 수속하신 분들이 원하시는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루어 가실 때 인데요. 오늘은 몇일 전 받은 반가운 소식을 공유하려 합니다. 



" 저 SA 주에서 190 받았어요~ "


호주 안에 계신분들, 특히 호주에서 학업을 하고 계신 분들은 요즘 호주 영주권 흐름을 어느 정도는 알고 계시리라 생각되는데요. 저도 블로그 통해 지속적으로 말씀드리고 있는 주정부 후원, 특히 지방지역의 유리함 때문에 요즘은 189보다는 대부분 190/491 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는 추세입니다. (관련자료 자세히보기 - 클릭)


190은 영주권이고 491은 조건부여서 아래도 190을 더 선호하시는데 190보다는 491이 좀 더 문턱이 낮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지방지역의 범위가 워낙 확대되어서 너무 작은 지역으로 이동해야하는 그런 상황은 아니세요. 그래서 지역에 따라 491도 충분히 매력적인 옵션입니다. 


몇일 전 받은 SA주 190 소식 (왼쪽/플린더스 졸업생), 몇달 전 받은 VIC주 190 소식 (오른쪽/플린더스졸업생)


위의 사진은 저희 학생분들에게 받은 톡인데요. 두분 다 플린더스 간호학과를 졸업하셨고, 한분은 SA주에서, 다른 한분은 VIC 주에서 190을 받으셨습니다. 어떤 주에서 공부를 하면 반드시 그 주에서 190/491을 신청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물론 주에따라 해당 주에서 졸업하고 일하는 분들에게 대한 Advantage가 있어서 유리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그런건 아니에요. 


SA주의 경우 그 곳에서 학업하고 일을 하는 분들, 특히 오래 체류해 왔고 애들레이드 외 남호주내 지방지역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 더 우선권이 주어져요. 연방정부의 방향처럼 PMSOL 직업군이면 더 유리하구요. 


" 호주 남호주 SA 주정부 노미네이션 (Nomination) 조건 "

SA주 노미네이션을 위한 최소 조건 (Minimum nomination requirements)- 반드시 충족해야하는 조건 

1. 신청자는 연방정부에서 요구하는 나이, 영어레벨, 신청 가능점수 충족해야 함

2. 신청자는 SA 주의 190 / 491 가능한 직업군 리스트에 포함된 직업군과 관련하여 기술심사 통과해야 함

3. 신청자는 반드시 최소 3개월 이상 남호주에서 일을 해와어야 하고 (현재 일하고 있어야 함), 최소 주당 20시간 또는 2주 40시간에 해당하는 근무조건이어야 함. 또한 이는 관련 학업 (학위취득) 이후 경력이어야 하며, 적정 임금 수준 이사이어야함 

4. SA주에서 PhD or Master (Research) 과정을 이수한 자는 위의 경력조건을 충족하지 않아도 됨. 


SA주 노미네이션을 위한 선호 조건 (Preferred requirements) - 더 유리한 조건 

1. Proficient English 레벨을 가지고 있는 경우 (IELTS 기준으로 7.0 이상)

2. 주정부 스폰서쉽 점수 포함해서 90점 이상 보유한 경우 

3. 관련 직종으로 SA주에서 12개월 이상 일했고, 이를 통해 호주 경력점수 5점을 충족한 경우 

4. 현재 SA주의 지방지역 (애들레이드 외)에 살고 있는 경우 

5. Critical Skills 직업군일 수록 유리 (관련 자료 참고 - 클릭) 


2019-2020 Migration Program Outcome (Regional Category): SA 주가 독보적으로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