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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때문에 호주 퀸즐랜드를 벗어나지 못한지도 벌써 1년 반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퀸즐랜드 내에 볼거리를 찾아 주말마다 이리저리 떠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호주 코로나 속에서도 마스크 없는 소소한 호주 일상을 소개해 드...

호주 코로나 일상 _ 퀸즐랜드 최대규모 마켓 이문디 마켓 방문기

 코로나 때문에 호주 퀸즐랜드를 벗어나지 못한지도 벌써 1년 반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퀸즐랜드 내에 볼거리를 찾아 주말마다 이리저리 떠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호주 코로나 속에서도 마스크 없는 소소한 호주 일상을 소개해 드립니다.





Eumudi Market (이문디 마켓)은 퀸즐랜드 썬샤인 코스트에 오픈되는 퀸즐랜드 지역 최대 규모의 장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600개 이상의 점포들이 즐비해 있으며 소매를 거치지 않고 도매상분들 혹은 농부들이 직접 마켓에 와서 판매를 하며 먹거리 구경거리가 가득한 마켓입니다.


개장 시간 : 매주 수요일 8:00 AM - 2:00 PM / 토요일 7:00 AM - 2:00 PM



지난 주말 (21년 5월 29일)에 저밀도 지역인 선샤인 코스트에 있는 이문디 마켓을 방문했습니다. 저는 12시에 방문해서 점심을 먹고 구경하는데 이미 문을 닫으려는 점포들이 있더라고요~ 유문디 마켓을 가실 예정이시라면 조금 더 일찍 도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한국에서는 다들 놀라시겠지만 호주 퀸즐랜드는 철저한 방역으로 ( 한 명만 나와서 그 주위를 모두 Lock Down 하는 주정부 ) 현재까지는 마스크 없는 일상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또한 Covid-19 백신도 꾸준히 맡고 있기 때문에 어느 나라 보다고 호주 내에서의 코로나로부터 일상 복귀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요. 저와 일행은 마스크를 쓰고 마켓을 구경했는데,, 저 많은 인파 중에 저희만 마스크를 쓰고 있었어요..😅



우문디 마켓을 갈 때마다 꼭 다음엔 먹어야지 하고 생각했던 화덕 피자를 드디어 먹었습니다! 15불로 작은 사이즈 같았지만 둘이 먹기는 충분했어요.


앙증맞은 화덕으로 매번 얼마나 눈길을 끌던지,, 올 때마다  한국에서 온 일행들이 많고, 한국에서 오신 분들 우선으로 돌아다니다 보니 항상 제가 먹고 싶은 건 뒷전이었는데 이번엔 드디어 피자 획득 성공! 



그리고 이문디 마켓 가면 빼먹을 수 없는 메뉴!! 칼라마리~!! 오징어튀김인데요~ 엄청 촉촉하고 두툼합니다! 요건 13.5불로 가격을 생각하면 양이 적나 싶지만 먹다 보면 생각보다 많다는 생각이 드는 양입니다.


이렇게 잘 먹고 마켓 구경하고 나니 어느새 문을 닫을 시간이 되어서 차 막히기 전에 빨리 빠져나왔답니다😉



한국도 호주도 Covid-19이 오기 전으로 돌아가 국경이 열리고 자유롭게 오가려면 오래 걸리겠지만.. 어서 일상으로 복귀되어 호주 입국이 허용되는 그날이 빨리 오길 오늘도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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