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This Blog

 호주 브리즈번날씨는 겨울을 맞이해 점점 더 쌀쌀해져 가고 있습니다. 호주 경제 회복을 위해 최근 PMSOL에 22개의 직업군이 새로 추가되면서 총 41개의 직업군에 해당하고 기술심사를 통과하였다면  - Temporary Skill Shortage (...

호주 PMSOL 에 추가된 현재 호주 요리사 Chef 취업 상황

 호주 브리즈번날씨는 겨울을 맞이해 점점 더 쌀쌀해져 가고 있습니다.

호주 경제 회복을 위해 최근 PMSOL에 22개의 직업군이 새로 추가되면서 총 41개의 직업군에 해당하고 기술심사를 통과하였다면 

- Temporary Skill Shortage (TSS) visa (subclass 482)

- Skilled Employer Sponsored Regional (Provisional) visa (subclass 494)

- Employer Nomination Scheme (ENS) visa (subclass 186)

-  Regional Sponsored Migration Scheme (RSMS) visa (subclass 187)로 

호주 회사 스폰을 받아 비자를 신청할 수 있고 위 대상자에 대한 심사를 우선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발표하고 시행중에 있습니다.





오늘은 호주 안에 Chef가 얼마나 부족했으면 PMSOL에 최근 추가가 될 수 있었는지 실제 호주 Hospitality 상황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임시비자 소시자 감소

2020년 3월 이후 2021년 6월 현재까지


모두 아시다시피 2020년 3월 이후 많은 학생비자 소지자들 혹은 방학을 맞아 한국에 잠시 들어갔던 분들을 포함하여 워킹홀리데이로 호주에 머무르시던 분들도 시간이 점차 지나감에 따라 곧 풀릴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기다리시던 분들 마저도 쉽게 풀리지 않았던 많은 제한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비싼 비행기 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호주내에서 학생비자가 종료되었으나 졸업비자로 일할 수 있는 당장 마땅한 취업처가 없었던 탓에 귀국길에 올랐던 분들까지 저마다 다양한 사연으로 호주를 자의와는 상관없이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호주 정부에서도 조금이라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여러 호주 이민법과 학생비자 우선 신청과 비자 승인 후 온라인 수업을 호주 현지 학업으로 인정해 주며 여러 노력을 해왔지만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현재까지도 간간히 일어나는 지역감염과 그로 인한 지역폐쇄와 호텔격리등이 병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들로 인해 여전히 새로운 유입은 없는 상태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호주를 떠나는 인원이 많았습니다.  그와는 반대로 호주는 코로나 영향에서 많이 벗어난 상태이고 그와 동시에 호주 시장이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가장 먼저 Hosptiality 분야 호텔, 레스토랑, 카페와 같은 업체들을 찾는 손님은 많아졌고 호주의 특성상 집에서 요리하기 보다는 외식을 선호하는 문화가 있다보니 작고 큰 많은 Hospitality 사업체들이 Barista, Waiter, Waitress, Cook등 특히 호주 요리사 취업에 있어 난황을 겪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사실 많은 임시비자 소지자들이 떠났다고 하더라도 남아있는 인원들이 어느 정도있고 여전히 호주 요리유학 가운데 있는 학생들도 상당수 있고 다른 전공으로 호주 유학을 하고 있는 학생들도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그리고 호주 로컬인력들도 보충도 되는 부분이 있을텐데..왜? 


도대체 왜 부족하다고 여기고 PMSOL에 호주 요리사가 포함이 되었을까요?





Chef, 호주 기술직


이유는 어떻게 보면 간단할 수 있습니다. Chef는 기술직입니다. 즉, 단순하게 요리를 즐기는 수준의 직업이 아니라 분명하게 기술을 갖고 있어야 하며 충분한 경력을 갖고 있어야 하는 직종입니다. 그런 이유로 호주 부족한 직업분야는 말그대로 Chef, 호주 요리사 취업 분야입니다.​


Cook, Kichen hand, waiter, waitress 혹은 Barista와 같이 많은 경력이 필요하지 않은 직업의 경우 부족하기도 하지만 경력이 없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잘은 못하더라도) training만으로 자신의 역할을 감당해낼 수 있는 정도가 되기 때문에 기술직으로 불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호주 요리사 취업의 경우는 경력없는 초보자가 바로 들어와 자신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무엇보다 Chef 라는 직은 요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Management의 능력도 필요하며 이는 기술과 경력없이는 할 수 없는 호주 요리사만의 역할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호주에 실업자가 있다 하더라도, 일을 구하고 있는 인원들이 있다하더라도 이를 채울 수가 없는 것입니다.





호주 요리사 모시기


호주 여러 곳에서 그리고 5성 호텔에서 현업으로 종사중인 호주 요리사들의 말을 빌리면, 호주 요리사 취업 만이 아니라 다른 Hospitality staff 들을 모집중에 자신의 지인을 소개 해주고 취업에 성공한 지인이 일정 기간의 근무를 이어간다면 적지 않은 소개비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코로나가 안정되어 감에 따라 수요는 거의 정상을 회복하고 있지만 반면에 그를 감당하기 위한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부분이며 또한 최근 학생비자 소지자의 주 20시간 work limit를 Hospitality 분야에 종사중일때 예외로 풀어주고 있는 현재를 보면 사회적으로 얼마나 안정이 되었는지 그리고 인력이 얼마나 부족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인력 수급이 되지 않는 현상이 지속되다 보니, Dining service를 하지 않고 사전 예약을 통해 픽업 서비스만 제공하거나 raw food로 집에서 해먹을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하는 등 다양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고 호주 요리사를 모시기 위해 법정 시급보다도 높은 임금과 복지로 구인광고를 내보지만 이또한 이 가게에서 저 가게로 수평이동을 하는 현상만 일으킬 뿐 새로운 인력을 수급하지는 못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국경이 열리지 않았는데, 호주요리유학?


현 시점에서 위의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데 지금 요리유학을 시작하면 Chef라는 경력을 쌓기까지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아직 국경도 열리지 않았는데 굳이 지금 시작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단단히 잠궈놓은 호주 국경의 빗장을 아주 조금씩 풀기 시작했지만 예전처럼 비자 승인 후 자유롭게 호주입국을 하는데에는 여전히 짧지 않은 시간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렇기에 호주 요리사 취업시장에 충분한 호주 요리사가 공급되기 까지는 더 많은 시일이 걸릴 것이며, 지금 한국에서 먼저 호주 요리유학을 시작한다면 아직 공급이 충분해지기 전 호주 요리사로서 Qualified Chef라는 자격을 가지고 넘치는 호주요리취업 시장에 뛰어 들 수 있으며, 호주 요리유학 특성상 학교 재학중에 Industry placement와 파트타임 혹은 casual로 이미 요리사로서의 일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호주 국경이 열리고 누구보다 먼저 호주 요리사 취업시장에 뛰어 들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주 국경이 열린다고 해도, 여전히 호텔격리가 필요하고 인원에 대한 제한을 두며 우선순위를 두고 입국을 시작할 것이기 때문에 학생비자 승인 없이 관광비자나 혹은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하여 승인 후 호주에 입국할 수 있는 시기는 아직도 한참 남아있다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오히려 지금이 시간도 비용도 아낄 수있는 최적의 호주 요리유학을 시작하는 시기일 수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아래 배너를 통해 호주요리유학 관련학교나 비용, 학생비자 수속 절차 및 온라인 요리유학에 관하여 보다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아래 링크된 배너를 통하여 문의 주시면 보다 자세히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카톡 상담 클릭

📝 상담 카드 작성 클릭

📱 IWORLD 페이스북 클릭


📞
전화상담

· 호주에서 전화 주실 때: 07 3128 1113

  · 한국에서 전화 주실 때: 02 595 3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