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학생비자 (Student Visa)는 학업을 목적으로 하는 분들이 신청하는 비자입니다만, 체류와 일을 목적으로 호주 학생비자를 신청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호주에서 출석 및 과제물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학교 등록을 통해서 학생비자를 받을 이후에, 학업은 거의 하지 않고 일을 하는 것입니다.
-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1st / 2nd)이후에, 호주에 장기간 체류를 원하는 분들
- 호주에 장기간 체류를 원하지만, 워홀비자를 이미 사용했거나 또는 워홀비자를 신청할 수 없는 나이대의 분들
- 호주에서 정규 학업을 시작하기 이전에 (영어점수 만들기, 학비 모으기 위해서 등) 약 1-2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분들
- 호주 TSS (취업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 경력을 만들 시간이 필요해서 호주 비자가 필요한 분들
위의 케이스 외에도 다양한 이유로 호주 체류 및 일을 위해서 학생비자를 신청하고 있습니다. 한국 분들은 호주 학생비자 신청을 위한 서류 조건이 매우 간단하고, 학생비자 승인률도 약 96%이상으로 높습니다. 호주에서 학교를 다닌다고 하더라도 (호주에서 일을 하면서 버는 돈과 비교해서)학비의 부담이 매우 적습니다.
호주 학생비자 소지자는 학업기간(In-session)에는 24주에 40시간까지 일할 수 있으며, 방학 기간 (not-in-session)에는 시간 제한 없이 풀타임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호주에서 이미 일을 해본 경험이 있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학업기간 중에 일을 하시는 분들은 2주에 40시간 이상을 일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2주에 40시간까지는 택스잡으로 일을 하고, 그 이상의 일을 할때에는 캐쉬잡으로 일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는 택스잡은 하지 않고 캐쉬잡만 하는 분들도 매우 많으며, (법에 어긋나는 일이지만)2주에 40시간 이상을 택스잡으로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체류, 일을 목적으로 (학업 부담이 덜한) 학교 등록을 통해서 학생비자를 받는 분들이 2주 40시간까지만 일하려는 분들을 거의 없습니다. 개인마다 일하는 시간의 차이가 있지만, 돈을 벌기 위해서 1주에 50시간 넘게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브리즈번 (Brisbane)은 시드니 다음으로 한국분들이 많이 선택하는 도시입니다 브리즈번에는 출석 및 과제물 부담이 적은 학교들이 많이 있으며, 한국분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많은 분들이 체류와 일을 목적으로 브리즈번의 학교에 등록을 하고 있습니다. 브리즈번 시티 중심가에 위치한 스펜서 컬리지 (Spencer College)는 부담없는 학업으로 한국 분들을 포함하여 전세계에서 온 많은 유학생 분들에게 인기가 높은 학교입니다. Ubiqutous
Business, Project Management, Marketing and Communication, Leadership and Management 등 13개의 다양한 코스를 운영하고 있어서 짧게는 약 8개월의 기간에 해당하는 학생비자부터 길게는 약 4년 이상의 기간에 해당하는 학생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장기간의 학생비자를 받은 이후에도, 호주 학생비자는 연장이 가능합니다. (물론 학생비자 신청시에, 비자를 신청하는 학업 사유서 작성이 잘 이루어져야 합니다.)
스펜서 컬리지 (Spencer College)는 브리즈번에서 체류 및 일을 목적으로 학생비자를 신청하려는 분들에게 추천드릴 수 있는 학교입니다. 저렴한 비용, 최소한의 출석 및 과제 등으로 가장 만족하실 수 있는 학교입니다. 학비는 분납을 하실 수 있으며, 아이월드유학 학생 분들에게는 입학금, 교재비, 학비할인 등의 추가적인 혜택을 드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