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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찰스 다윈 대학교 (Charles Darwin University)는 호주 북부주 (Northern Territory)의 유일한 대학교 입니다. 대학 교육 뿐만 아니라 직업 교육 과정도 (예를 들어 요리과정) 제공을 하는 독특한 형태의 교육 ...

호주 찰스 다윈 대학교 : Charles Darwin University

 호주 찰스 다윈 대학교 (Charles Darwin University)는 호주 북부주 (Northern Territory)의 유일한 대학교 입니다. 대학 교육 뿐만 아니라 직업 교육 과정도 (예를 들어 요리과정) 제공을 하는 독특한 형태의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대학입니다. 



다윈 (Darwin)은 호주 북부주의 주도이며, 다윈의 인구는 약 16만명으로 호주의 주요 도시 중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낮습니다. 호주의 주요 도시들과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으며 (호주의 장점인 온화하고 맑은 기후화 무관하게) 우기와 건기가 뚜렷한 열대성 사바나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호주 내에서 지리적 위치 및 날씨 때문에 매우 적인 한국인 (이민자, 유학생, 워홀러 등) 분들이 거주하는 도시 입니다. 




호주 찰스 다윈 대학교 (Charles Darwin University) 의 메인 캠퍼스 (Casuarina Campus)는 다윈 시티 중심가의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학사 및 석사등 대학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컨 캠퍼스 (Palmerston Campus)는 다윈 시티 외곽 (시티 중심가에서 차로 약 20분) 떨어져 있으며, 요리 / 베이커리 / 미뷰티 / 피트니스 등 직업 교육을 전문으로 제공하는 캠퍼스 입니다. 


찰수 다윈 대학교에는 약 2000여명이 넘는 유학생들이 대학 및 직업 교육 과정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네팔, 인도,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의 국가에서 온 유학생들의 비율이 높습니다. 한국 유학생 분들은 유학 이후 영주권 취득이 가능한 간호학, 조산학, 공학, 교육한, 요리 등의 과정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찰스 다윈 대학교는 각종 대학 순위의 지표를 통해서 대학의 우수함을 강조하지만, 호주 하위권 대학으로 분유가 됩니다. 다만 저희를 통해서 다윈 대학 졸업 / 재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 분들은 코스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편이며, 졸업 이후의 취업률도 매우 높습니다. 



다윈(Darwin)이라는 도시가 가진 단점들 (지리적 위치, 기후, 주변 환경 등)에도 불구하고, 다윈으로 유학생들이 가는 이유는 호주 영주권 신청에 있어서 유리함 때문입니다. 다윈에서 유학을 하신 분들은 Northern Territory 의 주정부 기술이민 / 지방지역 기술이민을 신청하시기에 유리합니다. 직업 교육 과정을 하신 분들은 NT DAMA (학력/경력 조건을 만족하신 분들이 취업비자를 받을 이후에 고용주 스폰으로 이민하는 방법)으로 진행할 때에는 영어, 연봉, 경력 등에 있어서 (직업에 따라서) Concession 이 가능합니다. 




Charles Darwin University 는 유학생들에게 다양한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원자의 최종 학력 성적에 따라서 학비의 15% 에서 50% 까지 장학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CDU Global Excellence Award : 첫 학년 학비의 50% + 남은 학년 학비의 10% 

CDU Global Leader Award : 첫 학년 학비의 25% + 남은 학년 학비의 10%

CDU Global Achiever Award : 첫 학년 학비의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