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간호사 면허증을 소지하신 분들, 한국에서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분들, 또는 간호사가 되고 싶은 분들 중에는 해외 간호사로 일을 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국과 비교해서) 좋은 근무환경 및 높은 연봉 등의 이유로 미국, 호주,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에서 간호사로 일을 하고 싶어합니다. 또한 이민을 목적으로 해외 간호사를 목표로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해외 간호사 면허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가장 많이 알아보시는 국가는 미국 입니다. 다만 미국은 간호사로 이민이 대부분 고용주 스폰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이민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고용주 스폰과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이민 신청이 대부분인 호주 간호사로 눈을 돌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매년 수천명이 넘는 분들이 간호사로 취업 및 이민을 위해서 호주를 선택하고 있으며, 호주 간호유학을 선택하는 한국 분들도 매년 약 500 명이 넘습니다.
간호사는 호주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대표적인 직업입니다. 최근 호주의 대표적인 잡사이트에서 발표한 가장 필요한 직업군 순위에서 1위는 간호사 입니다. COVID-19 라는 특수 상황 때문에 더 많은 간호사를 필요로 하지만, COVID-19 이전에도 가장 필요로 하는 직업 순위에서 간호사는 첫 순위에 꼽혀 왔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호주는 2020-2021 기간 동안에는 폐쇄적인 이민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 호주의 이민 트렌드를 보면, 호주 내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 위주로 영주권이 발행되고 있습니다. 직업도 간호사, 엔지니어, IT 프로그래머, 사회복지사 등 호주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직업군들에게 우선적으로 영주권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간호사는 다른 직업군과 비교해서 낮은 포인트로 영주권 초청장이 발급되고 있습니다.
호주 정부는 코로나 시대 이후로는 (약 2년 가까이 평소보다 많이 적은 숫자의 인원에게만 영주권 초청장을 내주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이민자를 받을 수 있는 정책을 펼치려고 합니다. 2022년에도 현재 우선적으로 영주권 초청을 받고 있는 PMSOL (우선 기술이민 직업군 리스트) 의 직업들이 이민에 있어서 유리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
호주 간호사 (Registered Nurse) 면허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호주 간호사 등록이 가능한 코스 (학사 3년 or 학사 2년 or 석사 2년 or 준석사 6개월) 를 졸업해야 합니다. 간호사 면허증을 받기 위한 국가 고시는 없습니다만, 유학생 분들은 간호사 면허를 받기 위한 영어점수 조건 (IELTS each 7.0 or PTE each 65 or TOEFL, OET 등) 을 만족해야 합니다.
호주 간호사 면허증을 소지한 분들은 나이, 영어점수, 학력 등에 부과되는 포인트에 따라서 호주 기술이민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에 따른 기술이민은 독립기술이민 (189), 주정부 기술이민 (190), 지방지역 기술이민 (491) 등으로 구분이 되며, 개인의 백그라운드에 따라서 적합한 이민 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아이월드는 호주 간호사 유학을 가장 많이 보내는 호주 전문 에이전시로. 서울,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에 직영지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월드의 의료 분야 전문 카운셀러들을 통하여 가장 적합한 대학교 추천 및 무료 수속 진행을 받을 수 있으며. 아이월드 이민 법무사를 통해서 졸업 이후의 영주권 취득까지도 지속적으로 관리 및 수속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해외 간호사로 이민은 준비부터 영주권 취득까지 전체적인 Progress Plan 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진행을 하셔야 합니다. 학업 기간중에 이민법 변경이 있더라도 그에 대처할 수 있는 Back-up Plan A, Back-up Plan B 까지 충분히 준비를 하시면. 매우 높은 확률로 호주 간호사로 이민을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