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한국의 많은 티브이 프로그램에서는 스타 셰프님들이 정말 많이 등장하고 있는 추세인 것 같아요~ 또 그만큼, '셰프, 요리사' 직업의 인기가 뜨겁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최근 들어 크게 주목을 받는 것에 비하여, 호주 셰프는 호주 영주권 취득이 가능한 직업으로써 한국 유학생분들에게 꾸준히 인기가 많습니다. 그만큼 꾸준히 호주 요리학교에 대해서도 문의가 많았구요. 오늘은 그중 한곳인 QAT를 다녀와본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지난 1월, 브리즈번 요리학교 중 한 곳인 QAT에서 점심 식사를 초대받아서 다녀와봤어요~! (요리뿐만 아니라 차일드케어, 아이엘츠 준비반으로도 유명한 학교!) Certificate IV in Commecial cookery를 수강하는 학생들의 최종 과제(final assessment)로 학생들끼리 만들어보는 음식의 평가단으로 참여하였습니다 (╹ڡ╹ )!
오늘은 클래스 트레이너분은 빠져계시고, 학생분들끼리만 과제를 진행하느라 키친 내부는 꽤나 분주해 보였습니다
그래도 certificate IV 과정을 다 들은 학생분들이라 그런지 예비 셰프님들의 모습이 조금은 보이는 것 같습니다 😆 열정이 가득한 모습이 너무나 멋져 보였어요~
트레이너분께서 키친 상황을 보여주고서 식사하는 홀로 안내해 주셨습니다 홀에는 꽤나 많은 테이블들이 예쁘게 세팅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정말 많은 종류의 메뉴가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요알못인 제가 읽었을 땐 정말 무슨 요리인지 감이 전혀 안 왔다는 점~~ 다행히도 같이 동행했던 로이 실장님이 요리를 전공하셨던 분이시라 잘 아셔서 친절히 다 설명해 주셨어요 ㅋㅋ
Ta-da!
영어로 장황하게 적혀있던 메뉴와는 또 색다르게, 꽤나 다양한 나라의 음식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ㅋㅋ 호주에서 요리를 배우게 됐을 때 장점 중 하나인 것 같아요! 다문화 국가인 영향으로 요리 수업 또한 한 국가의 퀴진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배울 수 있달까요~! (물론 서양요리가 비중이 조금 더 크긴 하겠지만요)
드디어 메인입니다 😊
코스요리답게, 엔트리 요리 식사 후 타이밍을 맞추어 요리가 들어가서 조금 기다려야 했었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었던 메인 메뉴들!
기대보다 훨씬 높은 퀄리티의 요리를 내와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요리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학생분들이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겉바속촉하게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ㅎㅎ
디저트까지 완벽한 QAT였습니다 ❤
주변 지인분들에게서 요리학교 다닌다고만 들었을 때 전엔 무엇을 배우는지 감이 잘 잡히지 않는 느낌이 있었더랬죠! 그런데 이렇게 직접 키친도 구경하고, 학생분들이 배워서 직접 만든 요리까지 맛보고 와보니 확 와닿는다랄까요~? 퀄리티 있는 수업에 자부심을 느끼는 학교 중 하나로써, 그럴만하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브리즈번 요리학교를 망설이는 분들에게 좋은 참고 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
브리즈번 요리학교, 3월 프로모션!
QAT & ACADEMIA & SERO
이번에 제가 직접 다녀와본 학교 QAT의 인기 있는 패키지 쿠커리 코스입니다
브리즈번의 저렴한 학비로 가성비 높은 요리학교 중 한 곳인 학교 Sero의 쿠커리 코스입니다.
호주 셰프의 길을 가기 위한 기본은 현지에서 공부해 받은 쿠커리 수료증이죠~
최근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수업도 제공하고 있어 한국계신 분들도 수업 시작도 가능하니, 국경이 닫힌 이 시점에 조금이라도 빨리 호주 영주권 준비를 시작할 수 있으세요~
셰프의 꿈을 키우고 계신 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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