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 번째 시리즈 영어 어학연수, 호주와 캐나다 어학연수 비교 시간입니다!!
많은 분들이 첫 번째 에피소드인 호주 vs 영국 어학연수 비교 포스팅(클릭) 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하는 호주와 캐나다 영어 어학연수 비교 및 두 나라의 서로 다른 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호주, 캐나다의 비슷한 점?
1. 영어권 국가: 호주와 캐나다는 모두 주요 언어로 영어를 사용합니다. 이로 인해 문화적, 경제적 교류 및 협력이 쉽게 이루어집니다.
2. 자연환경: 두 나라 모두 국토가 굉장히 넓고 자연환경이 다양합니다. 캐나다는 대부분의 영역이 추운 기후에 위치하며, 호주는 다양한 기후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두 나라 모두 아름다운 자연 경치와 국립 공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3. 다문화사회: 호주와 캐나다는 다문화 사회로서 다양한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민자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다양한 문화와 식문화가 두 나라에서 공존하며, 발전하고 있습니다.
4. 고위험 동식물: 두 나라는 고위험 동식물이 존재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주의 경우, 독특한 동식물로 인해 독성 동물이나 기타 위험한 생물이 있으며, 캐나다는 곰, 늑대 등의 큰 포식동물이 서식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같이 호주와 캐나다는 다양한 면에서 비슷한 점이 있지만 동시에 많은 차이점도 존재합니다. 이제는 서로 다른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캐나다 - 친숙한 북미 발음
캐나다는 미국과 인접해있는 나라이며, 우리가 흔히 친숙하게 배웠던 북미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미국과 가까이 있어, 방학 중에는 미국으로 여행하기가 용이한데요.
또한, 캐나다인들은 친절하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데요. 그만큼 다문화주의적 환경 덕분에 인종차별도 덜한 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캐나와 호주 두 나라를 고민할 때, 사람들이 제일 고민되는 것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추운 날씨입니다!
캐나다의 혹독한 겨울을 경험하면, 엄청난 추위를 체감할 수 있으며, 눈이 오지 않는 지역은 영국과 비슷하게 비가 끊임없이 내리기도 한답니다.
또한, 미국과 마찬가지로 팁 문화가 있어서 외식할 때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캐나다, 어학연수 학비는?
캐나다 1년 영어 어학연수 학비는 대략 2500-3000만 원 정도 들 수 있습니다.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이 정도의 금액으로도 충분히 1년 어학연수를 알차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영어 어학연수 시 필요한 비자는?
ETA 비자, 학생비자, 워킹홀리데이비자
▶️ 캐나다는 ETA 비자(관광비자)로 6개월까지 어학연수가 가능합니다.
▶️ 그 이상의 학업을 진행하고 싶다면 학생비자를 신청하면 됩니다.
▶️ 일과 학업을 동시에 하고 싶다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하고 공부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캐나다 워홀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추첨이 되어야, 비자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했을 때의 단점은?
- 높은 한국인 비율과 대도시로 주변 학교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학원의 한국인 비율을 잘 보고,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학생 비자로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오랜 기간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것이 장점이 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일을 할 수 없다면, 학비와 생활비의 부분을 커버하기에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호주 - 저렴한 어학연수 학비
한국과 계절이 반대인 호주는 남반구에 위치해 있고, 영어권 국가 중에서도 저렴한 어학연수 학비를 자랑합니다. 캐나다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문화권 사람들이 모여 있어, 여러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죠.
특히나 사계절 날씨가 온화하여 다양한 레포츠와 건강한 라이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호주는 항상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로 손꼽히며 살기 좋은 나라로 선정되는데요. 물가도 앞서 언급한 나라들에 비해 합리적이며, 우리나라와 같이 팁 문화가 없습니다.
호주, 영어 어학연수 학비?
호주, 영어 어학연수
1년 기준 보통 1500-2000만 원 정도 들며, 프로모션이 진행 중인 학교는 1년 기준으로 1000만 원 이내로도 어학연수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이 정도의 금액으로도 충분히 1년 어학연수를 알차게 다녀올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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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어학연수 시 필요한 비자는?
ETA 비자, 학생비자, 워킹홀리데이비자
▶️ 호주는 ETA 관광비자로 최대 3개월까지 어학연수가 가능합니다.
▶️ 13주 이상을 등록하면 학생비자로 학업과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인데요.
2주 48시간 합벅적인 근무를 할 수 있습니다.
▶️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들은 최대 17주간 어학연수가 가능합니다.
호주의 시급은 위에서 언급한 나라에 비해서 가장 높은 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호주 최저시급은 22불 (한화 약 1,9000원) 이상으로 굉장히 높은 편인데요.
어학원에서 영어도 배우고, 일도 하며 돈도 벌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호주에서 어학연수를 했을 때의 단점은?
▶️ 호주 또한, 대도시로 가면 한국인 비율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시급이 높은 만큼 워킹홀리데이를 오는 사람 수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죠. 하지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막상, 어학원에 가보시면 한국인 비율이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양한 지역에 어학원들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호주 어학연수 도시별 특징을 알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 해 주세요!
▶️ 캐나다의 북미 발음과는 다르게 호주 특유의 발음이 있죠?
호주 영어를 배우다 보면 이 점에 당황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영어를 공부하다 보면, 어느새 호주 발음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어 버립니다.
그럼, 여러분이 영어 어학연수를 가고 싶은 나라는 어디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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