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관광 산업이 국가의 주요 산업 중 하나입니다. 관광 산업이 발달과 함께 요식업도 발달한 호주는 요리 관련 공부를 하며 요리사로서의 경험을 쌓기에 호주는 정말 좋은 나라입니다.
특히 시드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쉐프들을 많이 배출한 도시이며, 전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많아 요리사로 취업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시드니에서 가장 유명한 명문 요리학교는 르꼬르동 블루 (Le Cordon Bleu)과 윌리엄 블루 컬리지 (William Blue College) 가 있습니다. 윌리엄 블루 컬리지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교육재단 중 하나인 로리엇재단의 소속으로, 전 미국 대통령인 빌 클린턴 (Bill Clinton)이 명예 학장으로 있는 곳입니다. 로리엇 재단은 전 세계 29여 개 국가에 75개의 대학과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교육재단으로 유명합니다. 호주에서 윌리엄 블루 이외에도 호텔학교로 유명한 블루마운틴 호텔학교 (Blue Mountain Hotel School)가 이 재단에 속해있는 대학교입니다.
◆ 시드니 요리학교, 윌리엄 블루 요리학교 입학 정보
- 전공명: Associate Degree of Culinary Management (Certificate 4 in Commerical Cookery 포함)
- 학업기간: 2년
- 입학일: 2월/ 6월/ 9월
- 입학 기준: 고등학교 졸업자/ 아이엘츠 6.0 (평균점수 5.5 이상)
- 캠퍼스: 시드니
- 학비 안내: $50,800 / 2년 (2018년 기준)
◆ 윌리엄 블루 다이닝이란?
윌리엄 블루 다이닝은 호주 요리학교 윌리엄 블루에서 직접 운영하는 Fine Dining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입니다. 이 레스토랑은 학생들의 실습 및 교육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데요. 윌리엄 블루 요리 과정을 전공하는 학생들은 주방에서, 호텔경영과정을 전공하는 학생들은 홀에서 직접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이 감독 및 지도를 하고 있기때문에 요리와 서비스의 가치는 전혀 뒤쳐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습을 위해 운영하지만 손님들에게 비용을 받고 음식을 제공하기 때문에 엄격하고 철저하게 관리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ROCKPOOL이라는 미슐랭 3 STAR 레스토랑이 있던 자리를 인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레스토랑의 분위기와 주방 시설이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1년에 3번 (각 12주), 3개월씩 매번 운영이 되고 있으며, 예약제로만 운영되는 레스토랑입니다. 게다가, 윌리엄 블루 다이닝은 최우수 트레이닝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바도 있습니다.
2학년 마지막 6개월간 (2학기) 유급실습수업을 제공하는 윌리엄 블루 학교입니다. 그 시간 동안에 실제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며 경험과 경력을 쌓을 수 있고. 학업 과정의 일환이지만 급여를 받으면서 일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윌리엄블루 컬리지 입학 혹은 요리학교 정보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호주 요리사로서의 현지 취업, 졸업생 비자 등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상담문의주세요. 친절하고 정확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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