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8일 부터 호주 도착하시는 분들에게, 호주 입국시 요구되는 절차 변경이 있습니다. 기존에 ATD (Australia Travel Declaration) 대신에 반드시 DPD (Digital Passenger Declaration) 신청이 되어야 합니다.
*준비사항
1. 항공권 2. 여권 3. 호주에 거주할 주소 및 연락처
*주의사항
출국 예정 날짜 7일전부터 작성이 가능하나 PCR이나 신속항원 검사까지 완료가 되어야 DPD의 모든 절차가 완료됩니다.
DTD는 디지털 승객 신고서로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웹사이트 계정에 접속합니다.
>> https://dpd.homeaffairs.gov.au/
2. Create Account with Browser 를 클릭하고 신청을 시작합니다.
기존 만들어 놓은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있다면 'Sign in'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3. 스크롤을 내리면 I agree에 틱 할 수 있게끔 바뀌고 바뀌면 'Get Started'를 눌러주세요.
I agree에 틱이 안된다고 당황하지 마시고 위 Terms and condition 내용을 쭉 읽고 내려주면 됩니다.
4. 개인 이름과 ID, 비밀번호를 넣고 ID를 생성합니다.
5. email 로 전송된 8자리 코드 번호를 넣어 줍니다.
6. New DPD를 클릭하고 DPD신청을 시작합니다.
7. 본인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는 여권을 준비합니다. JPG PDF 다 가능합니다.
8. 항공권을 준비하고 예약한 항공기의 편명 (예. KE121)과 출발 날짜를 입력합니다. 출발 날짜는 일/월/년 순으로 씁니다.
9. 정보 취합에 동의를 한다는 내용에 'I agree'를 클릭합니다. 스크롤을 다 내려야 'I agree'가 활성화 됩니다.
10. 여권 정보를 넣습니다. 여권을 그대로 업로드 하실 수도 있고 여권에 있는 내용을 하나 하나 기입하실 수도 있습니다.
업로드를 하고 나면 자동으로 여권 이름과 유효기간, 여권의 나의 사진 등이 표시 되고 실제 여권과 맞는지 확인을 하고 난 후 'Confirm and Continue' 를 클릭합니다.
11. 호주 입국 전 최근 2주 동안 다른 나라를 간 적이 있거나 갈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으로 최근 외국 여행이 없는 경우 No 해주시면 됩니다.
12.
13. 호주에서의 연락처 및 주소가 필요합니다. 호주에 지인이 있다면 지인 연락처를 넣고 없다면 한국에서의 부모님 연락처를 넣습니다.
비상 연락망 이름, 성, 휴대폰 번호, 이메일주소, 집주소를 적어 줍니다.
14. 여행 디테일은 완료가 되었고 Quarantine Detail을 클릭합니다.
15. 격리와관련된 사항 입니다. WA주도 3월 3일 이후 격리가 풀리기 때문에 호주 입국하시는 분들은 3번째 내용 클릭해 주면 됩니다.
16. 내용 제출을 클릭합니다. 이제 거의 다 되었습니다.
17. 내용을 프린트 해줍니다. 72시간 이내 PCR을 받거나 공항에서 신속항원 검사를 받으시는 분들은 이후 검사 결과가 나오면 Health Information 란에 입력을 해주시면 됩니다.
DPD 신청 순조롭게 잘 하시고 호주로 입국 준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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