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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호주 영주권 상담을 해보면, 자연스럽게 보건 계열을 먼저 소개하게 되는데요 , 최근 보건계열 중 가장 인기있는 간호학과 및 보건 학과들은 이제 IELTS 7.0의 입학 기준 이 학생들한테 가장 큰 난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보건계열 ...

호주대학교 WSU(웨스턴시드니대학교) 의 영주권 학과 - 작업치료사과정


최근 호주 영주권 상담을 해보면, 자연스럽게 보건 계열을 먼저 소개하게 되는데요 , 최근 보건계열 중 가장 인기있는 간호학과 및 보건 학과들은 이제 IELTS 7.0의 입학 기준이 학생들한테 가장 큰 난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보건계열 중에서도 호주 작업치료사로서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고, 아직까지 조금 낮은 영어 점수로 입학이 가능한 호주 영주권 학과 - 작업치료학과를 운영하는 WSU의 코스 정보를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작업 치료사란?


한국인들에게는 작업치료사, 라고 하면 굉장히 생소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흔히들 생각할수있는 Physiotherapy (물리치료사)와는 비슷하면서도 분명 차이점이 존재하는 분야 입니다.

두 치료사 모두 부상이나 장애로인해 거동이 불편한 사람을 대상으로 치료목적인 재활활동을 돕습니다. 여기서, Physio는 '거동,mobility'에 중점을, Ot's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능,function'에 중점을 둔다는 것에 차이점이 있습니다.







WSU - Western Sydney University (웨스턴 시드니 대학교)


최근 몇 달간 WSU의 학과 소개를 이어와서 블로그를 구독 중인 분들은 조금 익숙해진 호주 대학교가 아닐까 싶은데요 :) 장점만 간략히 짚고 넘어갈게요!


▶ Times 세계 대학 순위의 Top 2%에 들어가는 호주 대학교

▶ 2021년 다양한 유학생 장학금 제공

▶ 적은 유학생 비율 (전체의 15% 정도)로 로컬과 학업 할 수 있는 분위기

▶ 저밀도 지역 캠퍼스 (Hawkesbury) 포함, 총 10개의 캠퍼스가 NSW에서 운영

▶ 간호, IT, 교육학 등 다양한 호주 영주권 학과를 운영




WSU 웨스턴 시드니 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학과: Bachelor of Occupational Therapy

기간: 4년

입학일: 매년 2월

입학조건: IELTS 6.5 (6.0)

* 장학금 있음








호주 작업치료사로 영주권 취득을 위해서는 OTA (Occupational Therapy Australia)의 인증을 받은 호주 대학교의 학/ 석사 코스 입학, 졸업이 필요한데요. 오늘 안내해 드리는 WSU도 OTA 인증을 받은 호주 대학교 중 하나입니다. 과정 자체가 유학생 비율이 낮은 과정이라 로컬 학생들과 학업을 하게 됩니다.


간호학과처럼 대부분의 학교에서 작업치료 학과의 입학 기준도 IELTS 7.0으로 상향 조정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제 WSU는 IELTS 6.5(6.0)으로 입학이 가능하기에, 영어점수 때문에 보건계열 영주권 학과 입학이 어려운 학생들은 이 학교의 작업치료 학과를 고려하는게 좋은 옵션이 될 것 같습니다.







WSU를 비롯한 OTA 인증 호주 대학교에서 제공되는 작업치료학과는 약 1000시간의 실습이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는데요. 커리큘럼에 포함된 실습이기에 무급으로 진행되는 게 일반적이지만, 실습 중에 job offer를 받아서 취업이 되는 경우도 많은 편입니다.








호주 작업치료사는 향후 전망이 좋은 보건 직종 중에 하나인데요. 이들의 75% 정도가 학사를 졸업 후 일을 하고 있으며, 92% 정도의 작업치료사가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성 근로자가 많다는 건 여성분들이 일할 수 있는 환경적 장점도 있지만, 남성분들도 그 수가 적기 때문에 오히려 취업 면에서 장점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작업치료사는 대도시가 위치한 NSW, QLD, VIC 주에 일자리가 많은 편이지만 퍼스나 애들레이드와 같은 지방 도시에서도 취업이 가능하고요. 급여는 풀타임 작업치료사의 연봉은 $80,000정도로 높은 연봉을 받으며, 경력이 없는 entry level의 경우, $65,000 정도로 형성되어 있어 초봉도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2024년까지 호주에서 필요로 하는 작업치료사는 약 2만 명 정도이고, 간호사는 약 31만 명 정도인데요. 필요한 두 직종의 수요를 수치로만 본다면 간호사가 훨씬 유망 직종이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호주 대학교에서 전공별로 졸업하는 졸업생의 수를 감안한다면 호주 작업치료사는 취업이 잘 되는 직종에 속하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린 WSU의 작업 치료학과는 영어 입학 기준이 아직까지 IELTS 6.5라는 점에서 장점이 있는 학교이고, 호주 영주권 취득을 위해 기술이민 점수를 고려했을 때 빨리 학업을 시작해야 하는 학생에게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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