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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격리가 길어지면서 얼마나 먹거리가 중요한지 더욱 절실해진 2020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한국인은 먹거리에 매사 진지한 편이기도 하지만요.) 세계적으로도 자가격리가 길어지다 보니 레토르트나 meal kit, 배달 음식등 식품 개발이 더욱 활발하...

호주 유망직종 Food Technologist, 식품 개발자

 자가격리가 길어지면서 얼마나 먹거리가 중요한지 더욱 절실해진 2020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한국인은 먹거리에 매사 진지한 편이기도 하지만요.) 세계적으로도 자가격리가 길어지다 보니 레토르트나 meal kit, 배달 음식등 식품 개발이 더욱 활발하게 되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나 요즘은 많은 식품회사에서 과학 기술을 이용하여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유통이나 보존 방법에서 품질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포장재까지 업그레이드되고 있는데요. 이런 제품을 보면서 이런 일은 누가 할까?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전 기발한 레토르트가 나오면 참 궁금하더라고요. 음식의 맛은 물론 과학적 지식까지 겸비해야 되는 거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해당 일을 하는 유망 직종 Food Scientist/ Food Technologist 식품 개발자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유망 직종 식품 개발자(Food Scientist/ Food Technologist) 하는 일?




▶ 식품의 향미, 색, 맛, 질감과 영양성분을 테스트

▶식품의 보존, 포장, 보관 배송에 대해 연구하며 조언

▶식품 제고에 대한 품질 관리와 식품 안전의 표준을 개발




식품 개발자(Food Scientist/ Food Technologist) 호주에서 전망은?


식품 개발자는 호주,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이 국민의 건강에 많은 관심을 쏟는 만큼 지속적으로 성장을 할 수밖에 없는 직업 군입니다. 거기다 간편 제품이 다양화되고 있기 때문에 식품 개발자의 자리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호주에서 식품 개발자는 돈을 많이 버는 직업입니다. 또한 여성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직업군이며 78% 이상이 정직원으로 근무하는 만큼 안정적인 유망 직종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호주 영주권 직업 식품 개발자(Food Scientist/ Food Technologist) 

또한 해당 식품 개발자는 Food Technologist로 호주 영주권까지 진행이 가능한 직업군으로서 평소, 음식 개발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호주에서 유학을 통해 호주 영주권까지 도전해 보실 수 있습니다.






유망 직종 호주 식품 개발 학과 대학교 추천



RMIT – 멜번

과정 : Bachelor of Science (Food Technology and Nutrition)

기간 : 3년

입학 시기 : 2월/ 7월

학비 : $36,480 (2021년 1년(8과목) 기준

입학 기준 : 인문계 고등학교 75% 이상 졸업

영어 기준 : IELTS 6.5(이치 6.0 이상)


ACU – 멜번, 노스 시드니

과정 : Bachelor of Nutrition Science

기간 : 3년

입학 시기 : 2월

학비 : $24,336 (2021년 1년(8과목) 기준

입학 기준 : 인문계 고등학교 70% 이상 졸업, 수능 260 이상

영어 기준 : IELTS 6.5(이치 6.0 이상)





USQ – 투움바(저밀도 지역)

과정 : Bachelor of Science Major Food Science

기간 : 3년

입학 시기 : 2월/ 7월/ 11월

학비 : $34,800 (2021년 1년(8과목) 기준

입학 기준 : 인문계 고등학교 80% 이상 졸업

영어 기준 : IELTS 6.0(이치 5.5 이상)









호주 영주권 학과는 참 많습니다. 그렇지만 막상 내가 어떤 공부를 통해 영주권을 받을 수 있을지 알아보다 보면 생각보다 내가 할 수 있는 직업군이 좁아진다고 생각하실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새로운 유망 직종이자  영주권 직업군인 식품 개발자에 대해 안내드렸습니다.

호주 유학과 이민이 궁금하신 부분 있다면 언제든 아이월드 유학원으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