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는 호주 영주권 취득을 위한 대표적인 직업으로, 이민을 목표로 하는 분들에게 호주 간호유학은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코로나 발생 이후로 호주는 폐쇄적인 이민 정책을 해오고 있음에도, 의료진의 부족으로 인해서 간호사는 영주권으로 수혜를 받은 직업입니다. 최근 발표된 호주 이민 정책의 방향성을 보더라도 간호사는 호주 영주권 취득에서 유리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코로나 이후에는 Health, Hospitality 등의 분야에서 인력 부족을 심하게 겪고 있는 호주가 이민의 문호를 더 개방할 것으로 보입니다.
호주에서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간호학 학사 (Bachelor of Nursing, 3년) 또는 간호학 석사 (Master of Nursing, 2년) 코스를 해야 합니다. 대학 졸업 이후. 호주 간호사 면허증을 취득하신 분들은 독립기술이민, 주정부후원이민, 고용주스폰이민 등을 통해서 호주 영주권 취득의 기회가 있습니다. 독립기술이민 경쟁률이 치열해지면서, 최근에는 주정부후원이민이 더욱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2021년 7월에는 호주 유학 & 이민 전문 기업인 아이월드에서 주최하는 호주 간호유학 세미나를 통해서, 간호 유학 및 이민에 대한 최신의 정보를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호주 간호사는 한국 분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직업입니다. 호주 간호유학을 선택하는 한국 분들은 10대 후반 ~ 40대 초반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이 있으며, 남자 분들도 호주 간호유학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많은 유학생 졸업생을 배출하는 전공이기 때문에, 취업 / 이민 / 연봉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취업의 기회, 이민의 기회, 평균 급여 등에 있어서 만족도가 높은 직업 입니다.
간호유학 및 이민은 Study Plan 부터 Pathway to Permanent Residency Visa 까지 Road Map 을 확실하게 세우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에게 유리한 유학 후 이민 계획을 세우신 분들은, 학업 기간 중에 (또는 졸업후 영주권 준비 기간중에) 호주 이민법의 변동이 있더라도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합니다. 유학을 하는 호주 도시 선택에 따라서 영주권 취득까지 필요한 시간 및 기회 등이 달라지게 되며. 호주 대학 선택에 따라서 시설, 실습에 대한 만족도 및 졸업까지 난이도 등에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20대 후반 이상의 분들은 호주 간호유학으로 비용 뿐만 아니라, 졸업까지 학업 기간 단축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호주에서 2년 만에 간호학과를 졸업할 수 있는 과정에 대해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간호학과 학사 편입 (3년 과정 : 1년의 학점 인정을 받아서 2학년 편입)
2. 간호학과 학사 Bachelor of Nursing, Graduate Entry (2년 과정)
3. 간호학과 석사 Master of Nursing (2년 과정)
약 35개가 넘는 대학교에 간호학과 학사 (Bachelor of Nursing, 3년 과정) 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한국 등 해외 국가에서 간호사이신 분들은 학점 인정 신청을 통해서 학업 기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약 1년의 학업 기간이 단축 되지만, 최근에는 호주 대학에 따라서 학점 인정의 기준을 다르게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에 따라서 1년 미만으로 학점 인정이 될 수 있습니다. 간호학과 입학에 필요한 영어시험 성적 (IELTS, TOEFL, PTE 등) 없이, 대학교 지원을 통해서 학점 인정 심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