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 오늘은 호주 Tafe QLD에서 감사 점심 이벤트와 캠퍼스 투어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호주 요리유학은 문의를 정말 많이 주셔서 저희 아이월드가 학생분들을 대신해서 교내 키친을 샅샅히 살피고 왔습니다~ : D
가장 큰 버스 정류장 중 하나인 Southbank bus station에서 내리면 걸어서 3~5 분 거리에 있어요!
먼저 든 생각이, 학생분들 통학하기에 정말 좋겠구나~ 였어요.
그리고 더 가까이에는 Urbanest라는 학생 기숙사가 위치해 있어요. 수업 10분 전에 일어나더라도 출석은 가능하겠더라고요 ㅎㅎ
(세수는 포기해야겠죠~?ㅜㅠ)가장 큰 버스 정류장 중 하나인 Southbank bus station에서 내리면 걸어서 3~5 분 거리에 있어요!
오늘 저희가 초대받았던 감사 점심 이벤트 연회장이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첫 이벤트라 그런지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북적였습니다.
그만큼 Tafe에 관한 인지도를 엿볼 수 있는 기회였어요! 👀
그리고 아래 사진은 오늘 대접받은 점심 메뉴!
아래 음식들은 Tafe 하스피탈리티 학생분들이 직접 서빙을 받았습니다.
어쩐지 유니폼을 입고 있는 분들이 조금 긴장+어색해 보이더라고요!
학생분들임에도 그 누구도 실수 없이 프로페셔널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점심을 끝낸 후 여러 코스 tour 중, 하스피탈리티 & 쿠커리 투어를 선택해서 다녀왔습니다.
투어 담당자분이 가장 먼저 소개해 준 장소는 'First Course Bistro'라는 카페 겸 식당이었어요.
실제 운영이 되고 있는 식당 겸 학생분들의 실습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는 중이에요.
제가 방문한 날짜는 코스 방학 기간이라서 잠시 운영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맘 편히 둘러볼 수 있었어요~
안에 겸비된 키친은 매우 공간이 넓고 깔끔해요!
주방에 들어갔더니 트레이너분이 일지를 작성하고 계셨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쿠커리 수업이 진행되는 키친을 방문하러 갔습니다~!
첫 번째로 방문한 공간은 베이킹 키친
빵을 굽는 키친인 만큼 넓은 공간에 정말 많은 수의 오븐들이 즐비해있습니다.
방문했더니 여기에서도 tafe 트레이너분이 수업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구워둔 빵에 대해서 짧게 설명해 주셨어요 ㅎ
여기 역시도 정말 넓은 공간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보이듯, 모든 키친 벤치들이 대리석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설명을 해주시는 분도, 대리석으로 되어있어 정말 차가운 온도 유지될 수 있다며 만져보라고 하시더군요.
만져봤는데 정말 정말 차가웠어요 😲
마지막으로 방문한 공간은 커머셜 쿠커리 키친!
가장 많은 호주 요리유학 생 분들이 공부하고 있는 과정 중 하나죠 ☺
사진 먼저 보시겠습니다~
전에 아르바이트로 일했던 곳 키친 모습만 보다가 이렇게 큰 키친 모습을 보니 어색하더라고요!
이렇게 드넓은 공간의 수업 정원은 단 16명이라고 합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모습은 실제 키친의 1/3 모습이에요!
이렇게 넓은 벤치를 딱 2명이서만 셰어한다고 해요~ (제 키보다 큰 벤치였어요 ><)
충분한 실습 경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Tafe이 신경을 정말 많이 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South Bank / Brisbane / Mooloolaba / Sunshine Coast / Southport Hospitality / Gold Coast / Cairns / Pimlico/ Townsville/Whitsunday / Toowoomba
호주 저밀도 지역을 포함한 다양한 지역에서 수업이 제공되고 있는 점이 테입의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사진으로나마 호주 요리유학 이 좀 더 구체적으로 그려지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은 아래 링크를 통해 테입 대표 에이전트 아이월드로 문의하세요~ ☺
친절하게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