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호주에서 학비 저렴하게 학사 석사를 공부할 수 있는 사립대학교인 Torrens University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Torrens대학교
Torrens대학교는 세계에서 제일 큰 사립교육재단인 로리엣(Laureate) 교육재단의 소속입니다. 로리엣 재단은 미국에 본사가 있으며 캐나다, 유럽, 남미등 25개국에 75개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로리엣 재단의 명예 총장으로는 빌클린턴 42대미국대통령, 전 영국 총리 토니블레어, UN사무총장 코피아난 등이 있습니다. Torrens대학교는 전공마다 각각의 브랜드가 있으며, 특히 디자인, 요리, 호텔경영인 Billy Blue(디자인), William blue(요리 및 호스피탈리티), Blue Mountains(호텔경영)이 유명합니다. 특히나 Willian blue경우는 한국 마스터쉐프 1위했던 최광호 쉐프의 모교라 한국에서 한참 홍보가 많이 되었습니다.)
Torrens대학교
또한 영주권 학과로 한국 학생 분들이 가장 문의가 많은 Nursing과정을 보유하고 있어 점차 더 유명해 질 학교라고 생각됩니다. 로리엣 재단 자체가 서양 특히나 남미 쪽으로도 워낙 유명해서인지 라틴과 유럽학생들이 다수로 비지니스관련 공부를 하는 반면, 아시아 학생분들은 많은 수의 학생분들이 Billy Blue 와 William Blue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점점 대학교의 이름을 알리고 있는 Torrens에서 외국인 학생의 비율이 가장 높은 코스로는 MBA코스(호주랭킹 20위) 와 기타 다른 Master과정을 둘 수가 있습니다.
Torrens에서 마스터 코스 추천 이유
1. 소그룹 수업 운영
Lecture수업이 1:20으로 타 대학원 수업보다 현저히 적은 숫자로 공부를 하기 때문에 교수님(현재업계 종사자 들이 교수로 재직)과 교류가 원활하며 과제이행 도움을 받게 됩니다.
2. 다른 호주 대학원보다 저렴한 학비
기존 대학원보다 Torrens대학교는 20%이상 저렴한 학비로 공부진행 가능하게 됩니다.
다른 대학교 $30,000 ~ 41,000/year 로 진행되며 학교마다 가격의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Torrens대학교의 경우 $20,400부터 진행되며 마스터 과정에 따라 비용의 차이는 있으나 타 대학원보다는 가격적으로 저렴합니다.
3. 한 과목당 3시간 출석으로 가능
Torrens의 강점 중 하나는 과목당 수업 출석 시간이 적어 Full time 공부로 3과목을 공부한다는 전제로 2일정도의 수업으로 학업 이수가 가능합니다.
4. 시험 NO, 과제로 과정 pass (Accounting과정만 제외)
토렌스 대학교는 아주 특이한 강점으로는 시험이 없이 과제만으로 과정이수가 된다는 점입니다.
5. Master과정 진학 시, 학생비자지만 Full time으로 일 가능
호주에서의 대학원 석사과정을 공부하게 되면 Full time으로 일을 정당하게 하실 수 있기 때문에 이부분은 토렌스 석사만의 강점이라 보긴 어렵지만, 다른 학교에 비해서 수업일수가 적고, 선생님과의 활발한 교류가 진행되어 과제진행에 도움을 받게 되기에 다른 대학교애서 석사를 하는것보단 full time일을 하시는데 부담이 적습니다.
* 이번 2019년 9월 입학은 10월 7일 (4주차)까지 등록이 가능하며, 2019년 장학금 신청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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