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과 공기, 그리고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보면 호주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에서 지내면 빠른 서비스, 안전한 치안이 있지만 아쉬웠던 점이라면 단연 황사와 미세먼지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다보니 주변에서도 호주 영주권 문의를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2021년 7월 입학으로 진행이 가능한 영주권 학과인 사회복지 학과 입학 안내를 드리고자 합니다.
호주 사회복지사는 어떤 일을 하나요?
호주 사회복지사는 한국에서 생각하시는 사회복지사보다는 좀 더 포괄적인 일을 하게 되는데요. 그렇다 보니 호주에서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서는 고학력의 학위가 요구됩니다.
사회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상담, 해결방안 제시를 하게 되며, 원활한 의사소통 그리고 고객과의 공감 능력이 꼭 필요한 직업 군이기도 합니다.
▶ 지역사회의 보건, 복지, 레크리에이션, 주거, 고용 서비스를 위한 평가
▶ 지역사회에 필요한 고객의 요구, 조직 목표 및 사회 정책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 프로젝트를 계획
▶ 사회 조직, 사회 기관 및 자발적 그룹과 협력하여 서비스를 개선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
▶ 정보 제공, 중재자 역할 수행 및 지역사회 및 자활 기관에 의뢰하여 고객이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
▶ 사회 자원의 공정하고 효과적인 대응하기 위한 실무 경험, 연구, 분석 프레임워크 및 협상 기술을 사용하여 사회 정책을 분석, 개발, 촉진
▶ 고객과 연락을 유지하며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
▶ 사례 기록 및 보고서 작성
호주 사회복지사는 호주에서 유망한 직업인가요?
호주의 사회복지사는 영주권이 되는 직업군일 뿐 아니라 고연봉을 받을 수 있는 직업군입니다. 또한 다른 직업군과 다르게 사회복지사는 여성 비율이 높은 일자리 고서 여학생분들에게 추천드릴 수 있는 직업군이기도 합니다.
또한 사회복지사는 호주에서 2021년 호주 영주권 우선 직업군(PMSOL; Priority Migration Skilled Occupation List)으로도 선발될 만큼 호주에서는 미래 유망한 직업군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