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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호주 정부는 호주 석사 과정을 마친 호주 유학생들에게 졸업 후 2년이 아닌 3년으로 졸업생 비자 (Post-Study Work Stream) 기간을 늘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관련 자료 보기 클릭  발표 이후 다음 날부터 바로 졸업생 비자가 기존...

호주 석사과정 : 저렴한 학비 대학교 + 졸업생 비자 3년 확보

 최근 호주 정부는 호주 석사 과정을 마친 호주 유학생들에게 졸업 후 2년이 아닌 3년으로 졸업생 비자 (Post-Study Work Stream) 기간을 늘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관련 자료 보기 클릭 


발표 이후 다음 날부터 바로 졸업생 비자가 기존 2년이 아닌 3년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석사 Coursework 과정을 하고 계신 분들은 지역에 상관없이 졸업 후 3년의 졸업생 취업 비자를 받게 됩니다.





대도시에서 졸업 예정이신 분들의 경우 졸업생 비자는 승인된 날로부터 3년의 기간이 주어집니다. 비자 신청이 들어간 시점부터 계산을 한다면 졸업 후 약 3년 6개월 이상 호주에서 풀타임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학업 기간까지 고려한다면 5년 이상을 호주에서 머무르며 학업 및 일을 할 수 있게 되고 지방지역에서 학업 하는 학생은 졸업생 비자를 추가로 1-2년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유학생들이 호주에서 머물 수 있는 기간은 최대 7년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호주 정부의 변경 방침은 앞으로 정부가 호주 유학이나 이민과 관련하여 좀 더 가능성을 넓게 열어줄 수 있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코로나 시기를 겪은 이후이기 때문에 이민의 방향성도 바뀌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이러한 변화는 졸업 이후 호주 현지 회사에서 취업을 하고 경험을 쌓기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소식입니다. 동시에 요리나 타일 등 기술직 학업을 하고 계셨던 분들도 졸업생 비자(Graduate Work Stream)가 1.5년에서 2년으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학사 학위를 가지고 있고 호주에서 학업 후 충분한 경력을 쌓기 원하시는 분들은 호주에서의 석사과정을 계획해 보실 수 있습니다.


호주 석사과정에서 최대한 학비를 줄여보면서 졸업 후 3년 이상 풀타임으로 일하게 된다면 호주 회사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경험이 쌓이고 경험을 쌓다 보면 추후 영주권 가능성의 기회까지 열릴 수 있습니다.



호주 석사 : MBA  /   IT


MBA라고 하면 흔히 대기업 혹은 규모가 있는 회사에서 경영자 수업을 받기 위해 하는 코스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호주에도 멜번대, UNSW, UQ 등 MBA 과정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이 있습니다. 이러한 유명 대학 외에 수업의 대상이 조금은 다른 즉, 경영자 수업이라기보다는 일반적인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마케팅, 프로젝트 관리 등의 개념을 이해하고 비즈니스를 좀 더 포괄적으로 배우게 되는 과정이 있는데요. 다양한 직종에서 일반 사무직으로 일하고 계신 분들은 리더십이나 매니지먼트에 대한 지식 향상 및 이해를 돕기 위한 코스를 개설되어 있습니다. 이 과정은 명문 대학을 진학했을 때보다는 부담이 덜하고 관련 이론 및 지식을 습득할 수 있고 추후 호주 다양한 직종의 사무직에 취업을 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IT 과정 역시 학사과정의 연관성 없이 선택할 수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관심 분야라면 학업 해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소개해 드릴 MBA와 IT 호주 석사 과정의 장점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저렴하면서도 호주 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학교는 크게 사설기관과 여러 도시에 캠퍼스 두고 있는 중하위권 대학이 있습니다.




1. KBS (Kaplan Business School) & Torrens (토렌스 대학)


카플란은 호주뿐 아니라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에도 캠퍼스가 있는 글로벌 교육 기관입니다. 어학연수 기관으로도 유명한 카플란에서 KBS (Kaplan Business School)이라는 이름으로 학사와 석사 학위의 코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호주에는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퍼스, 애들레이드에 캠퍼스가 위치해 있고 학과에 따라 커리큘럼이 동일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학업 중간 캠퍼스 이동이 용이합니다. 또한 Career Centre라는 부서를 따로 운영하고 있어 재학생이나 졸업생들이 취업을 할 수 있게끔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고 인턴십 코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플란과 비슷한 유형의 학교로 Strategic Education이라는 사립 교육재단이 운영하는 토렌스 대학이 있습니다. 토렌스 역시 시드니, 브리즈번, 멜번, 애들레이드에 캠퍼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전 빌리 블루와 윌리엄 블루가 소속되어 있던 Think Education에서 운영하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다 보니 카플란보다는 배울 수 있는 전공이 좀 더 다양합니다.



KBS의 경우 학사에서의 성적이 65% 이상인 경우 장학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KBS 장학금 자료 클릭) 1년에 $15,000 정도의 학비로 학업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플란과 토런스 두 학교 다 3학기 제를 운영하고 있어 한 학기에 들어야 하는 과목 수가 적어 일을 병행하며 학업 하기에 다른 대학보다 좀 더 수월할 수 있습니다.


KBS의 MBA는 졸업까지 총 12과목을 듣게 되고 학기에 2과목씩만 이수를 할 수 있어 학업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멀티 캠퍼스를 가지고 있는 중하위권 대학 (ACU, CQU, JCU 등)


호주의 명문대 외 중하위권 대학들 중 많은 수의 대학들이 호주 대도시에 시티 캠퍼스를 가지고 있는 대학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학교가 CQU (Central Queensland University), Curtin University, JCU (James Cook University), VU (Victoria University) 등이 있습니다.


이 대학들은 호주 외곽지역에 본교 캠퍼스를 둔 학교로 각 도시 시티에 비즈니스 계열과 IT 계열 정도의 학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학생들의 경우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도시에서 합리적인 학비로 학업을 할 수 있습니다.


ACU(Australian Catholic University)는 호주 카톨릭 대학으로 각 도시에 캠퍼스를 둔 학교입니다. CQU나 JCU와는 다르게 시티에 캠퍼스가 있기보다는 시티와 약간 떨어진 곳에 학교 자체 캠퍼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캠퍼스의 잔디밭이나 도서관 등의 독립 건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장학금 : CQU와 JCU는 성적과 상관없이 유학생들에게 학비의 25%를 장학금으로 제공하고 있어 저렴한 학비로 학업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ACU는 첫 1년 동안 총 $5,000의 장학금을 제공합니다. (2022 ACU 장학금 자세한 정보 바로 가기 클릭)






위 대학들은 호주 공립 대학 기관이기 때문에 학비 대비 우수한 과정을 유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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