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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즈음, 호주 영주권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호주 농장 비자가 새롭게 발표되어서 농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은 기대를 하였었는데요. 아쉽게도 해당 비자가 적용되는 국가에 한국은 포함이 되어있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새로운 방안이 있어 소개 드리려 합니...

호주 농장 - 영주권 : 원예학과 Horticulture 개설!

 작년 즈음, 호주 영주권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호주 농장 비자가 새롭게 발표되어서 농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은 기대를 하였었는데요. 아쉽게도 해당 비자가 적용되는 국가에 한국은 포함이 되어있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새로운 방안이 있어 소개 드리려 합니다. 바로, 원예학과 학업과 농장 경력으로 호주 영주권을 취득하는 방법입니다.










원예학과,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1. 기존 워킹비자로 농장 경력이 1년 이상 있으신 분들​


2. 농장에서의 업무가 적성에 맞는 분들​


3. 코스 이수 후 워킹비자 사용이 가능한 분들​


4. 호주 영주권 나이 / 영어 조건 충족이 어려우신 분들


해당이 된다면, 원예학과 - 호주 영주권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호주 농장 경력 - 영주권 취득까지






이번에 개설된 호주 원예학과 이후 영주권까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위의 표를 보시면 조금 이해가 가실 겁니다.


원예학과 수료 후 TSS 비자를 거쳐 호주 영주권(ENS) 신청 및 취득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여기에서, 일반 다른 영주권 학과들과 다른 점 이란 학과 졸업 후 TSS 비자부터 ENS 신청까지입니다.


호주 영주권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신 분들이라면 호주 영주권 전에 신청하는 TSS 비자 (Temporary Skill Shortage Visa - 482)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일반적으로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업주 스폰 비자에는 아래와 같이 4가지로 나뉩니다


- Short term stream

- Medium term stream

- Subsequent entrant

- Labour agreement stream



위의 4가지 비자 중, 원예학과는 Labour agreement stream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기에 일반적으로 언급이 되는 TSS 비자와 조건이 다른데, 영어와 나이에 있어 조건이 훨씬 완화가 되었기에 이 부분은 주목을 할만합니다.


추후 TSS 비자 이후 영주권(ENS) 신청 시 conceession 적용이 되어 영어(아이엘츠 오버롤 5.0 / 이치 4.5)나 나이(만 50세 미만)에 있어 부담이 적습니다.


​Labour agreement stream인 만큼 정해진 고용주 아래에서 일을 하여야 하는데, 현재 22년 1월 기준으로 약 18여 개의 농장이 정식으로 등록이 되어있습니다. 농장수는 계속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호주 농장 - 원예학과 알아보기 Horticulture


지난 2020년 1월부터 TSS (Labour Agreement)에 포함된 섹터에 원예산업이 추가가 되면서 해당 비자를 위한 맞춤과정이 ALS 브리즈번에 새로 개설이 되었습니다. 타 학교에서도 같은 이름의 학과가 운영이 되어왔으나 추후 영주권 취득과는 크게 관련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 개설된 학과에 주목을 할 만합니다.


과정 명 : Certificate IV in Horticulture

- 학업 기간 : 59주

- 입학일 : 22년 3월부터 매달 있음

- 총비용 : 11,600불 (입학금 100불, 재료비 & 작업복 비용 500불 포함)

- 입학 조건 : 고등학교 졸업 이상 + IELTS 5.5 또는 학교 자체 레벨테스트 통과

*분납 요청 시 분납 비용 80불 추가




​학생비자를 길게 패키지로 원한다면 프로모션이 추가로 적용되어 아래와 같습니다. 

(농장 경력이 이미 있다면 필수 X)​


▶ Diploma 코스 패키지

    → 총 기간 약 2.5년 / 총 17,600불 14,850불

    →  1년 기준 약 5,940불



▶ Diploma + Advanced Dip. 코스 패키지 

    → 총 기간 약 4 년 / 총 23,500불 20,750불

    →  1년 기준 약 5,187불




원예학과만을 비교한다면 학비가 조금 비싸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다만 긴 장기 비자 과정 학비가 1년 기준 약 5,000불인 점을 감안하였을 때, 패키지 코스와 비교하자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농장에서 일하기 위한 장기 비자 신청이라면, 영주권 가능성 또한 있는 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패키지 코스는 필수는 아니지만, TSS 비자 신청 전 요구 경력을 쌓는 시간이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추천을 드립니다.


*22년 3월/4월 입학자 대상

등록비+재료비 면제 및 원예학과 학비 10% OFF 프로모션 진행 중!





호주 농장 - 요리학과 vs 원예학과 전격 비교!



한국 학생분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영주권 과정 중 하나인 요리학과와 원예학과를 간단히 비교해 드리면 이해가 쉬울 듯합니다.




현재 호주 졸업 비자는 학사 이상 학위 2년 이상 OR 중장기 부족 직업군 속한 학과 2년 이상의 조건이 충족되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쉽게도 원예학과는 현재로서 졸업 비자 신청이 가능한 학과는 아니지만, 위에 소개 드린 패키지 과정으로 필요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위 자료뿐만 아니라 도심에서 학업 및 스폰을 받으며 영주권까지 연결이 가능한지, 농장에서의 일이 나와 맞는지 등 상황에 따라 고려할 사항이 더 있을 수 있습니다.


호주 농장비자 대상에 한국이 포함되지 않은 점은 정말 아쉽습니다.





​이번에 새로 개설된 과정이고, 주된 영주권 취득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걱정이 되실 수는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학과에 비하여 더욱 믿을만한 유학원과 정확한 상담을 통하여 플랜을 짜는 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아래 배너를 통해 호주 대표 에이전트 아이월드로 문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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