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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2월 15일 이후 호주-한국 간 트레블 버블이 체결되면서 실제로 한국에 계신 분들이 호주로 입국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드니와 멜번이 있는 뉴사우스웨일스 주와 빅토리아주는 12월 21일 부터 자가격리 면제   (기존 72시간 자가격...

호주 입국 절차 및 준비 사항 (+RAT 키트 준비 필수!!)

 2021년 12월 15일 이후 호주-한국 간 트레블 버블이 체결되면서 실제로 한국에 계신 분들이 호주로 입국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드니와 멜번이 있는 뉴사우스웨일스 주와 빅토리아주는 12월 21일 부터 자가격리 면제  (기존 72시간 자가격리) 되었지만 퀸즐랜드주의 경우 자가격리 14일을 해야 합니다. 

퀸즐랜드 주는 2차 백신 접종률이 90% 이상 올라가게 되면 자가격리 사항이 면제될 예정이기 때문에 1월 말이나 2월 초쯤 자가격리가 폐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주로 입국할 수 있는 합법적인 비자(학생비자, 관광비자 등)를 가지고 계신 경우 2022년 1월 5일 기준 입국 시 필요한 절차를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략적인 입국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국 3일 전 ATD 호주 여행 신고서 작성 


▶ 각 주별 Travel Permit 신청 (영문 백신 접종 증명서 + 72 시간 이내 PCR 결과 제출) 


▶ 체크인 및 비행기 탑승 ▶ 호주 도착 ▶ 숙소 이동 


▶ 도착 후  24시간 이내 RAT 검사 시행 ▶ 도착 후 5-6일 후 RAT 재검사 



* 주요 변경 사항


해외에서 입국한 분들이 하던 PCR 검사는 물량 부족 및 엄청난 대기 시간 소요라는 이유로 1월 초부터 셀프 키트(RAT)로 먼저 검사받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RAT는 호주 내 마트나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지만 현재 물량을 찾기 쉽지 않기 때문에 한국에서 충분한 양을 준비해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영문 백신 접종 증명서 발급


호주 입국을 하시려면 영문 백신 접종 증명서를 준비해 주셔야 합니다. 2차 백신까지 맞았어야 합니다. 한국 질병관리청 사이트나 정부 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질병관리청 사이트 바로 가기 클릭

정부 24 사이트 바로 가기 클릭 


신청 이후 아래와 같이 백신 접종 증명서를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서류를 지참하고 비행기에 탑승해 주셔야 합니다. 






2. 출국 3일 전 ATD 호주 여행 신고서 작성 


ATD는 Australian Travel Declaration의 약자로 호주 여행 신고서를 말합니다. 출국 3일 전에 신고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작성 시에는 여권 상세정보와 목적지 정보 및 연락처가 필요하고 항공권 정보도 들어가기 때문에 신고서 작성 전 항공권 예약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신고서 작성하러 가기 



Make a new declaration으로 들어가서 신고서를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3. 출국 3일 전 PCR (Polymerase Chain Reaction) 검사 


출국 3일 전에 PCR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PCR 검사는 인천 국제공항 검사센터와 대한민국 선별 보건소에서 가능합니다. 


영문으로 확인서를 받으셔야 하는데 그러려면 일반 보건소가 아닌 선별된 보건소에서 받으셔야 합니다. 


만약 일반 보건소에서 받으셨다면 국문 확인서를 영문 공증 받으셔야 합니다. 


​1) 인천 국제공항 검사센터 장소





출국 바로 전까지 PCR 검사를 받지 못한 경우 공항에서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검사를 받으면 검사 이후 영문 확인서까지 바로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비용이 들어갑니다.

비용: 126,000 원 (주말엔 130,000원) 


​   검사 예약 바로 가기 


 2) 선별 진료소 




선별 진료소를 이용하시면 비용은 따로 들지 않습니다. 병원에 따라 영문본이 발급되지 않는 경우에는 영문 공증을 받으셔야 합니다. 


선별 진료소를 검색하시고 가까운 지정 병원이나 보건소에 전화하신 후 검사 예약을 해주시면 됩니다. 


선별 진료소 찾기 클릭 



4. 각 주별 Travel Permit 신청 


1) 멜번 및 빅토리아 주 도착


멜번이 있는 빅토리아 주의 경우 도착 전 Travel Permit을 신청해야 합니다. 


빅토리아주  집에 머무는 경우 Travel Permit 신청하러 가기

빅토리아주  호텔로 가는 경우 Travel Permit 신청하러 가기 



2)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등 퀸즐랜드 주 도착 


- 한국에서 퀸즐랜드 주로 입국 시 


퀸즐랜드의 경우 2022년 1월 5일 현재 상황의 경우 외국에서 입국 시엔 호텔 14일 격리를 해야 합니다. 공항에서 준비된 버스를 타고 바로 격리 호텔로 이송이 됩니다. 호텔 비용은 14일 $3,220 (식사 포함)입니다. 

외국에서 퀸즐랜드로 입국 시 International Arrivals Registration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퀸즐랜드주 외국에서 들어오는 경우 International Arrivals Registration 신청하러 가기 


- 호주 내 다른 주에서 퀸즐랜드 주로 이동 시


한국에서 호주로 도착을 했다 하더라도 시드니나 멜번 지역에서 14일 머무신 이후에는 자가격리 없이 퀸즐랜드주로 입국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에도 Entry Pass (E-Pass)를 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다른 주(시드니나 멜번)에서 퀸즐랜드 주(브리즈번)로 들어오는 경우 Entry Pass 신청하러 가기 



5. 호주 도착 및 숙소로 이동 


호주 도착 이후 대중교통은 이용할 수 없고 개인택시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1) NSW, VIC, ACT, SA (시드니, 멜번, 캔버라, 애들레이드) 자가격리가 없습니다. 


입국 후 24시간 이내 RAT(Rapid Antigen Test) 검사를 해야 합니다. 현재 호주 내에서 RAT 물량이 없기 때문에 한국에서 충분한 RAT를 구매해 오셔야 합니다. (2022년 1월 5일 오늘자 기준입니다)



SD Bio 사의 Self-test 가 호주 승인을 받은 테스트 키트입니다. 


입국 후 셀프 키트인 RAT에서 양성이 나온 경우엔 PCR 테스트를 받아야 합니다. 


혹은 RAT 키트가 없는 경우엔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호주에서 PCR 검사 장소 찾기 클릭  


2) QLD (브리즈번)는 14일 호텔 자가 격리가 들어갑니다. 



6. 도착 5-6일 후 RAT 재검사


시드니나 멜번 지역으로 도착한 경우엔 이동에 제한이 없게 됩니다. RAT 음성 결과를 버리지 말고 증명을 할 수 있도록 꼭 소지해 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5-6일 후에 RAT 재검사를 하고 이 결과 또한 소지해 주셔야 합니다. 


시드니 입국 후 학생이 받은 문자 메시지입니다



이 모든 절차가 끝나시면 호주에서의 생활을 시작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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