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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2월 15일 이후 호주 국경이 열렸습니다. 그로부터 6개월여간 많은 정책들의 변화가 있었고 2년여간 닫혀 있던 국경이 열리면서 많은 분들이 호주 입국을 위한 계획을 하고 계셨는데요.  실제 입국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 증명서 영문본과 함께...

호주 입국 : 백신 접종 없이 입국 가능 가능 + DPD 제출 폐지

 2021년 12월 15일 이후 호주 국경이 열렸습니다. 그로부터 6개월여간 많은 정책들의 변화가 있었고 2년여간 닫혀 있던 국경이 열리면서 많은 분들이 호주 입국을 위한 계획을 하고 계셨는데요. 


실제 입국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 증명서 영문본과 함께 PCR이나 신속 항원 검사를 받아야 하는 호주 입국 절차가 있었고 무엇보다 디지털 신고서인 DPD 제출을 해야 하는 절차상의 복잡함이 있었습니다. 





2022년 7월 6일 오늘부터는 이러한 모든 복잡한 절차들이 간소화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Covid-19 백신을 맞지 않으신 분들도 격리 없이 호주 입국이 가능합니다. (클릭)





호주 입국 절차 주요 변경 사항


팬데믹이 시작되고 2년 반이 흐른 현재 Covid 관련 규제 사항은 거의 종료가 되었고 코로나 이전 해외 출입국을 하던 절차와 같이 간소화되었습니다. 즉 해외 입국도 코로나 전으로 돌아갔습니다. 







2022년 7월 6일부터 변경되는 주요 내용 


1. 2021년 12월 15일부터 시작된 국경 개방은 백신 2차 접종까지의 증명서가 요구되었지만 필요하지 않습니다.


2. 입국 전 작성해야 했던 복잡했던 DPD (디지털 승객 신고서) 제출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3. 호주에서 해외로 출국 시 Covid-19 백신 증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4.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 Travel Exemption 요청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여행 면제 신청 없이 입국이 가능합니다. 


5. 호주 입국 편 항공편에서는 기내에서 여전히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합니다. 



* 주의: 입국 전 탑승하는 항공사와 위 주요 변경 내용에 대한 확인은 필요합니다 *




시드니와 서울 직항 편을 운영하고 있는 콴타스(Qantas)의 경우 정부 방침에도 여전히 백신 증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최근 싱가포르 항공을 통한 경유 편으로 호주에 많이 입국하고 계신데 싱가폴 항공의 경우는 백신 증명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호주 시민권자들에게만 허용되었던 백신 미접종자 허용이 이번에 외국인에게까지 확대가 되었습니다. 


지난 5월 백신 미접종자의 여행 면제 신청이 1,000건 이상 접수되었지만 실제로 면제 승인이 된 경우는 158건이었다고 합니다. 


DPD로 작성해 오던 디지털 승객 신고서는 폐지되었고, 앞으로는 코로나 전처럼 공항에서 종이로 된 입국 신고서를 작성해서 입국 시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다만 입국 신고서가 디지털로 변경되는 부분은 계속 논의가 되고 있어 DPD가 좀 더 간소한 된 방법으로 다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경은 더 많은 여행자들과 숙력된 기술자들을 받기 위한 호주의 방침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7월이면 한국도 방학 시즌에 들어가는데 학교 방학에 들어간 많은 분들이 좀 더 편하게 호주 관광을 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호주 입국 절차 내용을 잘 확인하시고 그동안 미뤄왔던 여행, 가족 방문, 친구 방문을  자유롭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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