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의 영주권 취득과 안정성 있는 직업을 우선순위로 한다면 호주 간호 유학을 계획해 볼 수 있습니다.
간호는 호주에서 가장 많은 영주권 초대장 수를 받는 직업이며 가장 빠른 시일에 이민까지 가능한 학과입니다. 호주 간호사의 장단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7월 학기가 열리는 간호학과는 많지 않습니다.
호주 간호사가 되기 위한 대학교 입학은 2월과 7월에 있습니다. 의료 보건 계열은 입학이 1년에 한 번만 있는 경우가 많아 입학을 위해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주 전 지역에 캠퍼스가 있는 호주 가톨릭대학교 ACU (Australian Catholic University)은 2월 학기 시작만 가능한 간호 인기 대학교입니다. 올해부터 ACU 블랙타운 캠퍼스의 경우 7월 학기 시작이 가능해졌습니다. 블랙타운 캠퍼스는 2021년 3월에 새롭게 생긴 신규 캠퍼스입니다.
ACU 대학교는 호주 전 지역 총 6개의 캠퍼스에 간호학과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시드니 (노스 시드니, 블래타운), 멜버른, 브리즈번, 캔버라, 발라랏) 그 중 규모가 가장 큰 노스 시드니 캠퍼스가 가장 인기가 많고 정원이 빨리 마감됩니다. 보통 7월쯤 다음 해 2월의 입학 마감 소식이 전해집니다.
ACU는 병원 실습이 지역 병원들과 연계가 잘 되어 있으며 유학생 서포트가 잘 되어 있는 학교로 유학생들의 병원 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ACU는 비교적 학비가 높은 지역인 시드니나 멜버른 지역에서 합리적인 학비로 선택할 수 있는 학교입니다. 브리즈번 지역은 학교 간 장학금 경쟁이 치열하여 ACU 학비가 저렴하다는 인식이 없는 편이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학비의 학교가 많은 시드니와 멜버른 지역에서는 저렴한 학비로 학업을 시작할 수 있는 대학교입니다.
ACU 간호학과 학사 과정 Bachelor of Nursing
ACU 대학교는 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지만 간호학과 및 의료계열은 제공되는 장학금이 없습니다. 영어 입학조건을 맞추지 못한 경우 ACU에서 대학 영어과정을 이수함으로 간호학과와 패키지로 등록이 가능합니다. 학력 입학조건을 맞추지 못한 경우 ACU에서 운영하는 준비 프로그램 (Tertiary Preparation)을 이수한 후 간호학과로 진학이 가능합니다.
호주 간호학과 학사 학비 비교
호주의 모든 대학교의 학비를 비교하긴 어렵지만 간호학과 중 한국 유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몇 대학교 학비를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호주 대학교들이 제공하는 학비는 입학 시기와 성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호주 간호사가 되기 위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상담카드나 카카오톡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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