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9월 1일을 마지막으로 코로나 비자 신청이 종료가 될 것이라고 발표가 되었습니다. 기존에 코로나 비자가 90일 이하로 남은 분들은 한 번 더 코로나 비자 신청이 가능하지만 워홀 비자를 가지고 계신 분들, 코로나 비자 기간이 많이 남으신 분들은 신청이 불가 하게 되었습니다. 워홀러 분들 중 코로나 비자를 받으실 계획이셨던 분들은 새로운 계획을 세우셔야 할 텐데요. 이때 추천드리는 새로운 비자 대안으로는 학생비자가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장기 학생비자를 위한 호주 비즈니스 학교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일스톤, 그레이스톤, APC 학교 소개
학생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우선 학교를 등록하셔야 하는데요. 여러 호주 비즈니스 학교들 중에서도 마일스톤, 그레이스톤, APC은 일과 병행이 가능한 학업에 대한 부담이 적은 학교들입니다. 그레이스톤, APC는 자체 어학원을 운영하고 있고 마일스톤 또한 영어 코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영어 성적이 없으신 분들은 학교 자체 레벨테스트로 입학이 가능하고 영어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신 분들은 연계된 어학 코스 수강 후 학교로 진학이 가능합니다.
마일스톤은 멜버른에 위치한 학교로 멜버른 대학과 퀸 빅토리아 마켓과 가까이에 있습니다. 시티와 근접해 있어 위치가 좋고 가성비 있는 학비로 학생비자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가 있는 장기 비자 학교를 찾고 계신다면 추천드릴 만 한 학교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마일스톤에서는 비즈니스, 요리 과정과 더불어 IT 과정 또한 제공하고 있습니다. 요리 과정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비즈니스 과정과 요리 과정 중 어떤 과정을 할지 고민 중이신 분들은 비즈니스 과정 수강 중 요리 과정으로 변경 및 비즈니스 과정 수강 후 요리 과정으로 연장 진행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레이스톤은 호주뿐만 아니라 캐나다에서도 캠퍼스를 두고 있는 ILSC라는 기관에서 만들어진 규모가 큰 학교입니다. 대부분의 수업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디에서든 수업을 들으실 수 있고 평일에 일하시는 분들은 토요일에도 수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코스들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있기는 하지만 수업이나 과제에 대해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캠퍼스에 방문하셔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서포트가 잘 된다는 피드백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APC의 경우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고 지역 이동을 계획하신다면 학업 중에라도 캠퍼스를 이동하여 수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APC는 비즈니스나 hospitality 과정 외에도 그래픽 디자인, 인테리어 디자인, 마케팅 과정 등 다른 학교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과정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 비자를 신청하시는 김에 이러한 과정에 대해 공부를 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도 좋은 학교입니다.
마일스톤, 그레이스톤, APC 학교 정보
현재 APC에서 첫 학기 학비를 700불에 제공하고 있다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첫 학기를 5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다닐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학교들은 이러한 프로모션을 자주 제공하기 때문에 시기를 잘 맞춰서 등록하신다면 예산을 조금 더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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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비자 신청이 가능한 장기 학생 비자 과정: ECA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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