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는 이번 팬데믹으로 인해 PMSOL(우선 영주권 직업군) 발표가 되면서 간호나 의료 분야에 더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호주 입국이 당장 되고 있지는 않지만 호주 간호 유학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거세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한국에서 호주 간호 유학을 빨리 시작할 수 있는 학교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호주 간호 왜 각광받나?
호주에서 RN(Registerd Nurse)은 매우 유망한 직업군으로 속해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도 공부가 어려운 만큼 호주에서도 강도 높게 학과를 이수해야 하지만 한국에서처럼 국가고시를 보지 않고, 호주 간호 협회에서 인정하는 간호 학사와 IELTS 이치 7.0의 점수를 제출하면 RN으로 인정을 받게 됩니다. 또한 간호사로 협회 등록이 되면 높은 연봉을 받으며 근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호주 부족 직업군 중에서도 PMSOL에 속해져 있기 때문에 코로나 이후에도 인기는 지속될 수 있는 전공입니다. 특히나 호주 간호사는 19개의 우선 호주 영주권 직업군 중에 6개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호주에서 중요한 직업군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호주 간호사의 장점
아무래도 한국에서도 간호사는 전문직으로 높은 연봉을 받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병실 간호사 한 분당 배치가 되는 환자의 수가 10명 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근무가 소위 말해 빡세다고들 하지요. 하지만 호주는 한 명의 간호 사당 4-5명의 환자를 보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업무의 강도는 더 낮지만 대우(월급 포함)는 더 낫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물론 일반화할 수는 없으니 한국과 호주의 간호사로서의 장단은 있지 마련이지만요 :)
한국에서 호주 간호 공부를 시작하는 방법
호주 대학교 중에 간호를 온라인으로 먼저 시작을 할 수 있는 학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간호라는 전공이 실습이 포함되어 있어 최대 2과목 정도만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그렇다 보니 현실적으로 호주 입국이 안되는 상황에서 간호를 시작하시기 망설여 질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Diploma 와 Bachelor 과정을 패키지로 진행을 하신다면 Diploma 과정을 6-8과목까지 온라인으로 수업 이수가 가능하게 됩니다. 즉 최대 1년의 과정을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이수하실 수 있게 됩니다.
Diploma부터 시작했을 때 이점
대학교마다 디플로마 과정에 차이는 있으나 Diploma of Health Science 나 Diploma of Health Care 과정으로 1년 공부를 하게 되면 1년 학점 (7-8과목) 인정을 받고 Bachelor of Nursing 2학년으로 편입을 하게 됩니다.
▶ 간호학과로 입학하여 1학년 때 배우는 과정과 매우 흡사
▶ 입학 기준이 Bachleor of Nursing보다는 낮아 좀 더 쉽게 입학이 가능
▶ 한국에서 공부 시작으로 호주 입국 후 공부하는 학생보다 빠른 이수 가능
▶ 학생비자를 받으시고 한국에서 공부를 시작하시면 호주 국경이 열렸을 때 빠르게 입국 가능
간호 대학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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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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