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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는 전 국민이 2500만 명인 인구가 적은 국가 중 하나입니다. 부족한 인력을 임시 비자 소지자인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나 유학생들로 채우거나 다양한 이민 정책을 펼치면서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있는 국가입니다.  2022년 중반이 지난 지금 국경...

호주 졸업비자 업데이트, 적극 활용하기! (가성비 대학교 추천)

 호주는 전 국민이 2500만 명인 인구가 적은 국가 중 하나입니다. 부족한 인력을 임시 비자 소지자인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나 유학생들로 채우거나 다양한 이민 정책을 펼치면서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있는 국가입니다. 

2022년 중반이 지난 지금 국경은 열렸고 경제 활동은 다시 시작되었지만 아직 많은 곳에서 일자리가 채워지지 않아 호주 경제 및 회사를 운영하는 분들에게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농장에는 거두지 못한 농작물이 쌓여 있다는 이야기와 레스토랑에서는 직원을 구하지 못해 문을 닫아야 하는 경우가 호주 내에서는 발생하고 있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뷰가 멋있는 카페도 늘 줄 서서 가던 곳인데 직원이 없다는 이유로 임시 휴업을 했고 이런 곳들은 호주에 있다보면 자주 보게 됩니다. 



이러한 심각성이 대두되어 최근 9월 1일과 2일 호주 정부가 위치한 캔버라에서는 "Jobs and Skills Summit"이라는 정책 회의가 있었습니다. 





"Jobs and Skills Summit" 주요 내용 



주요 내용을 보더라도 호주의 인력난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습니다. 학생비자 학생들이 일하는 동안 그리고 졸업 한 이후 호주에 남아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경제를 활성화시키려는 계획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오랜 기간 호주에서 일 경력을 쌓은 분들에게 영주권의 기회 또한 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원문 내을 보면 "Select Degree"라는 말을 쓰면서 이 졸업생 비자 기간 확대에 관해서는 모든 학과 졸업자에게 해당하는 것이 아니며 특정 학과 특히 호주에서 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학과 관련 졸업자에게 호주 졸업생 비자 기간이 연장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특정 학과에 대한 발표는 10월 말에 있을 예정이며 현재로서는 간호학과나 엔지니어링, IT 계열 쪽이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가성비 학교 : 학비 부담 줄이고 취업 기간늘리기!


이처럼 졸업 후 다양한 지원에도 호주 유학을 망설인다면 유학 비용에 대한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호주는 명문 대학일수록 학비가 올라갑니다. 하지만 중하위권 대학 중 학비가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학교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학교들을 선택해서 학업 기간의 1) 학비에 대한 부담은 줄이며 2)학업 기간 중 풀타임으로 일할 수 있다는 메리트와 학교 졸업 이후 3) 4년 혹은 5년 이상 호주에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쌓으실 수 있습니다. 


IT의 경우 초봉이 $77,433이기 때문에 1년 안에 호주에서 썼던 학비를 커버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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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이 상대적으로 긴 학사보다는 한국에서 학사 학위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호주의 위 학교에서 저렴한 학비로 석사 2년 학업을 하신 후 5년 동안의 졸업생 비자로 취업을 할 수 있는 큰 혜택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호주 졸업생 비자와 관련하여 10월에 구체적인 학과가 발표되면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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